정치권, 영화 ‘도가니’ 장애인 인권 개선 촉구
입력 2011.09.28 (11:56)
수정 2011.09.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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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영화 '도가니'를 통해 청각장애 학생 성폭력 사건이 관심을 끌자 사회복지사업법 등 관련 법규 정비를 한목소리로 촉구했습니다.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오늘 대정부질문 대책회의에서 '도가니' 라는 영화로 모 학교의 장애인 인권에 관한 문제가 심각하게 논의되고 있다며 장애인 인권을 뒷받침하는게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차별받지 않게 할 의무가 있다며 지난 2007년 한나라당의 반발로 막힌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나라당 진수희 의원은 영화 '도가니'를 계기로 취약계층에 대한 인권유린이 더는 자행되지 않도록 일명 '도가니 방지법'을 곧 발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오늘 대정부질문 대책회의에서 '도가니' 라는 영화로 모 학교의 장애인 인권에 관한 문제가 심각하게 논의되고 있다며 장애인 인권을 뒷받침하는게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차별받지 않게 할 의무가 있다며 지난 2007년 한나라당의 반발로 막힌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나라당 진수희 의원은 영화 '도가니'를 계기로 취약계층에 대한 인권유린이 더는 자행되지 않도록 일명 '도가니 방지법'을 곧 발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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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권, 영화 ‘도가니’ 장애인 인권 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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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28 11:56:54
- 수정2011-09-28 13:16:31
여야는 영화 '도가니'를 통해 청각장애 학생 성폭력 사건이 관심을 끌자 사회복지사업법 등 관련 법규 정비를 한목소리로 촉구했습니다.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오늘 대정부질문 대책회의에서 '도가니' 라는 영화로 모 학교의 장애인 인권에 관한 문제가 심각하게 논의되고 있다며 장애인 인권을 뒷받침하는게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차별받지 않게 할 의무가 있다며 지난 2007년 한나라당의 반발로 막힌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나라당 진수희 의원은 영화 '도가니'를 계기로 취약계층에 대한 인권유린이 더는 자행되지 않도록 일명 '도가니 방지법'을 곧 발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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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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