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매체 “김정은 1년째 ‘수습 교육 중’”
입력 2011.09.28 (11:58)
수정 2011.09.2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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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일의 삼남 김정은의 수습 교육이 한동안 이어질 것이라고 일본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김정은이 미디어를 통한 우상화를 진행하고 있지만 미국과의 관계 개선이나 경제재건의 전망이 서지 않아 앞으로 한동안 김 위원장의 권위에 기대는 '수습 교육 상태'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은 김정은이 군에서 기반을 강화하고, 치안 기관이 이를 돕는 한편, 경제 재건은 김 위원장의 측근이 주도하는 '군사·경제 분리' 체제가 한동안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김정은이 미디어를 통한 우상화를 진행하고 있지만 미국과의 관계 개선이나 경제재건의 전망이 서지 않아 앞으로 한동안 김 위원장의 권위에 기대는 '수습 교육 상태'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은 김정은이 군에서 기반을 강화하고, 치안 기관이 이를 돕는 한편, 경제 재건은 김 위원장의 측근이 주도하는 '군사·경제 분리' 체제가 한동안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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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매체 “김정은 1년째 ‘수습 교육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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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28 11:58:15
- 수정2011-09-28 13:25:38
북한 김정일의 삼남 김정은의 수습 교육이 한동안 이어질 것이라고 일본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김정은이 미디어를 통한 우상화를 진행하고 있지만 미국과의 관계 개선이나 경제재건의 전망이 서지 않아 앞으로 한동안 김 위원장의 권위에 기대는 '수습 교육 상태'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은 김정은이 군에서 기반을 강화하고, 치안 기관이 이를 돕는 한편, 경제 재건은 김 위원장의 측근이 주도하는 '군사·경제 분리' 체제가 한동안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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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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