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챔스리그, 박지성-박주호 맞대결

입력 2011.09.2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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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별들의 축제,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한국인 선수들의 맞대결인 ’코리언 더비’가 펼쳐졌습니다.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과 스위스 바젤의 박주호가 맞대결을 벌였습니다.



박주호는 왼쪽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고, 박지성은 중앙 미드필더로 후반 16분 교체 투입돼, 약 30분 동안 맞대결을 벌였습니다.



후반 막판 바젤의 북한 출신 박광룡도 교체 투입돼, 양 팀의 남북한 선수 3명이 모두 그라운드 위에 섰습니다.



맨유와 바젤은 3대 3으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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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챔스리그, 박지성-박주호 맞대결
    • 입력 2011-09-28 13:01:32
    뉴스 12
<앵커 멘트>

별들의 축제,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한국인 선수들의 맞대결인 ’코리언 더비’가 펼쳐졌습니다.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과 스위스 바젤의 박주호가 맞대결을 벌였습니다.

박주호는 왼쪽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고, 박지성은 중앙 미드필더로 후반 16분 교체 투입돼, 약 30분 동안 맞대결을 벌였습니다.

후반 막판 바젤의 북한 출신 박광룡도 교체 투입돼, 양 팀의 남북한 선수 3명이 모두 그라운드 위에 섰습니다.

맨유와 바젤은 3대 3으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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