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재정 건전화는 현명한 대처”
입력 2011.09.28 (14:41)
수정 2011.09.2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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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적자를 줄인 우리 정부의 내년 예산안에 대해 블룸버그 통신은 이는 현명한 대처라며 다른 아시아 국가들도 본받아야 한다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블룸버그의 경제칼럼니스트인 윌리엠 페섹은 유럽이 추락하면서 한국이 위기에 대비하고 있다는 제목의 27일자 칼럼에서 한국이 급속하게 악화하는 유럽 재정위기에서 힌트를 얻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윌리엠 페섹은 한국이 내년 적자감축을 목표로 예산을 짠 것은 신용평가사들이 한국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할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며 다른 아시아 국가들도 이에 동참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페섹은 이어 그리스나 미국 정부와 달리 한국은 행동으로 옮길 계획을 세웠으며 다른 아시아 국가들도 한국의 모범을 따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블룸버그의 경제칼럼니스트인 윌리엠 페섹은 유럽이 추락하면서 한국이 위기에 대비하고 있다는 제목의 27일자 칼럼에서 한국이 급속하게 악화하는 유럽 재정위기에서 힌트를 얻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윌리엠 페섹은 한국이 내년 적자감축을 목표로 예산을 짠 것은 신용평가사들이 한국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할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며 다른 아시아 국가들도 이에 동참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페섹은 이어 그리스나 미국 정부와 달리 한국은 행동으로 옮길 계획을 세웠으며 다른 아시아 국가들도 한국의 모범을 따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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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재정 건전화는 현명한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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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28 14:41:19
- 수정2011-09-28 14:46:29
재정 적자를 줄인 우리 정부의 내년 예산안에 대해 블룸버그 통신은 이는 현명한 대처라며 다른 아시아 국가들도 본받아야 한다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블룸버그의 경제칼럼니스트인 윌리엠 페섹은 유럽이 추락하면서 한국이 위기에 대비하고 있다는 제목의 27일자 칼럼에서 한국이 급속하게 악화하는 유럽 재정위기에서 힌트를 얻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윌리엠 페섹은 한국이 내년 적자감축을 목표로 예산을 짠 것은 신용평가사들이 한국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할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며 다른 아시아 국가들도 이에 동참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페섹은 이어 그리스나 미국 정부와 달리 한국은 행동으로 옮길 계획을 세웠으며 다른 아시아 국가들도 한국의 모범을 따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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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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