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이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후보 단일화 방식에 합의하고 본격적인 경선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 박영선 의원과 박원순 변호사 등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야권후보 단일화 협약식을 열어 여론조사 30%와 TV토론 배심원 평가 30%, 참여경선 40%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다음달 3일까지 단일 후보를 선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야권은 이번 단일화 경선을 정책합의에 기초한 서울시 민주진보 공동지방정부 수립을 위한 것으로 규정하고, 다음달 2일까지 정책합의와 공동지방정부 수립을 위한 세부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박영선 의원과 박원순 변호사 등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야권후보 단일화 협약식을 열어 여론조사 30%와 TV토론 배심원 평가 30%, 참여경선 40%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다음달 3일까지 단일 후보를 선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야권은 이번 단일화 경선을 정책합의에 기초한 서울시 민주진보 공동지방정부 수립을 위한 것으로 규정하고, 다음달 2일까지 정책합의와 공동지방정부 수립을 위한 세부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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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권, 서울시장 후보단일화 경선 방식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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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28 16:08:38
야권이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후보 단일화 방식에 합의하고 본격적인 경선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 박영선 의원과 박원순 변호사 등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야권후보 단일화 협약식을 열어 여론조사 30%와 TV토론 배심원 평가 30%, 참여경선 40%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다음달 3일까지 단일 후보를 선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야권은 이번 단일화 경선을 정책합의에 기초한 서울시 민주진보 공동지방정부 수립을 위한 것으로 규정하고, 다음달 2일까지 정책합의와 공동지방정부 수립을 위한 세부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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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기자 sa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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