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가니'의 실제 학교인 광주 인화학교에 대해 경찰이 추가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청은 인화학교에 남아있는 장애 학생의 인권과 안전 확보를 위해 경찰청과 광주경찰청의 성폭력 전문 수사관 10여 명을 중심으로 특별수사팀을 꾸려 수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도가니' 사건의 가해 교사들이 추가 성폭행을 한 혐의는 없는지와 관할 당국의 관리 감독은 적정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청은 인화학교에 남아있는 장애 학생의 인권과 안전 확보를 위해 경찰청과 광주경찰청의 성폭력 전문 수사관 10여 명을 중심으로 특별수사팀을 꾸려 수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도가니' 사건의 가해 교사들이 추가 성폭행을 한 혐의는 없는지와 관할 당국의 관리 감독은 적정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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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영화 ‘도가니’ 인화학교 추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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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28 17:21:37
영화 '도가니'의 실제 학교인 광주 인화학교에 대해 경찰이 추가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청은 인화학교에 남아있는 장애 학생의 인권과 안전 확보를 위해 경찰청과 광주경찰청의 성폭력 전문 수사관 10여 명을 중심으로 특별수사팀을 꾸려 수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도가니' 사건의 가해 교사들이 추가 성폭행을 한 혐의는 없는지와 관할 당국의 관리 감독은 적정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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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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