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형님’ 류중일, 초보 감독 돌풍
입력 2011.09.2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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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삼성의 류중일 감독이 부임 첫해 정규시즌 우승을 이끌며, 초보 감독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벤치에서 가슴 졸이며, 우승의 순간을 지켜본 류중일 삼성 감독.
우승의 여운이 채 가시지않은 그의 표정에는 한결 자신감이 넘칩니다.
25년의 세월을 삼성 한팀에서 보낸 감독의 우승 소감은 자부심 그 자체였습니다.
<인터뷰> 류중일(삼성 감독) : "자부심이죠, 많은 감독님이 계셨지만, 삼성에서 첫 해 우승은 자부심입니다."
13년간의 코치 생활을 통해 선수들과 다져진 형님 같은 리더십은 삼성을 끈끈한 팀으로 묵어냈습니다.
<인터뷰> 오승환(삼성 투수) : "편하게 해주세요."
<인터뷰> 류중일(삼성 감독) : "감독되고 사람이 변했다는 얘기를 듣는게 싫었어요, 다그치기 보다, 격려하는 것이 더 좋았고, 잘따라준 선수들이 고맙습니다."
일년 농사의 절반을 마쳤다는 초보 사령탑 류중일 감독, 그의 목표는 이제 한국 시리즈 정상입니다.
<인터뷰> 류중일(삼성 감독) : "즐겁고 화끈한 야구로 한국시리즈 정상에 서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프로야구 삼성의 류중일 감독이 부임 첫해 정규시즌 우승을 이끌며, 초보 감독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벤치에서 가슴 졸이며, 우승의 순간을 지켜본 류중일 삼성 감독.
우승의 여운이 채 가시지않은 그의 표정에는 한결 자신감이 넘칩니다.
25년의 세월을 삼성 한팀에서 보낸 감독의 우승 소감은 자부심 그 자체였습니다.
<인터뷰> 류중일(삼성 감독) : "자부심이죠, 많은 감독님이 계셨지만, 삼성에서 첫 해 우승은 자부심입니다."
13년간의 코치 생활을 통해 선수들과 다져진 형님 같은 리더십은 삼성을 끈끈한 팀으로 묵어냈습니다.
<인터뷰> 오승환(삼성 투수) : "편하게 해주세요."
<인터뷰> 류중일(삼성 감독) : "감독되고 사람이 변했다는 얘기를 듣는게 싫었어요, 다그치기 보다, 격려하는 것이 더 좋았고, 잘따라준 선수들이 고맙습니다."
일년 농사의 절반을 마쳤다는 초보 사령탑 류중일 감독, 그의 목표는 이제 한국 시리즈 정상입니다.
<인터뷰> 류중일(삼성 감독) : "즐겁고 화끈한 야구로 한국시리즈 정상에 서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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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자 형님’ 류중일, 초보 감독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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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28 22:06:48
<앵커 멘트>
프로야구 삼성의 류중일 감독이 부임 첫해 정규시즌 우승을 이끌며, 초보 감독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벤치에서 가슴 졸이며, 우승의 순간을 지켜본 류중일 삼성 감독.
우승의 여운이 채 가시지않은 그의 표정에는 한결 자신감이 넘칩니다.
25년의 세월을 삼성 한팀에서 보낸 감독의 우승 소감은 자부심 그 자체였습니다.
<인터뷰> 류중일(삼성 감독) : "자부심이죠, 많은 감독님이 계셨지만, 삼성에서 첫 해 우승은 자부심입니다."
13년간의 코치 생활을 통해 선수들과 다져진 형님 같은 리더십은 삼성을 끈끈한 팀으로 묵어냈습니다.
<인터뷰> 오승환(삼성 투수) : "편하게 해주세요."
<인터뷰> 류중일(삼성 감독) : "감독되고 사람이 변했다는 얘기를 듣는게 싫었어요, 다그치기 보다, 격려하는 것이 더 좋았고, 잘따라준 선수들이 고맙습니다."
일년 농사의 절반을 마쳤다는 초보 사령탑 류중일 감독, 그의 목표는 이제 한국 시리즈 정상입니다.
<인터뷰> 류중일(삼성 감독) : "즐겁고 화끈한 야구로 한국시리즈 정상에 서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프로야구 삼성의 류중일 감독이 부임 첫해 정규시즌 우승을 이끌며, 초보 감독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벤치에서 가슴 졸이며, 우승의 순간을 지켜본 류중일 삼성 감독.
우승의 여운이 채 가시지않은 그의 표정에는 한결 자신감이 넘칩니다.
25년의 세월을 삼성 한팀에서 보낸 감독의 우승 소감은 자부심 그 자체였습니다.
<인터뷰> 류중일(삼성 감독) : "자부심이죠, 많은 감독님이 계셨지만, 삼성에서 첫 해 우승은 자부심입니다."
13년간의 코치 생활을 통해 선수들과 다져진 형님 같은 리더십은 삼성을 끈끈한 팀으로 묵어냈습니다.
<인터뷰> 오승환(삼성 투수) : "편하게 해주세요."
<인터뷰> 류중일(삼성 감독) : "감독되고 사람이 변했다는 얘기를 듣는게 싫었어요, 다그치기 보다, 격려하는 것이 더 좋았고, 잘따라준 선수들이 고맙습니다."
일년 농사의 절반을 마쳤다는 초보 사령탑 류중일 감독, 그의 목표는 이제 한국 시리즈 정상입니다.
<인터뷰> 류중일(삼성 감독) : "즐겁고 화끈한 야구로 한국시리즈 정상에 서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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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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