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조바한에 역전승 ‘챔스 4강행’
입력 2011.09.29 (08:08)
수정 2011.09.2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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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목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기분 좋~은 소식으로 출발해볼까요?
네~프로축구 수원이 이란 원정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극적으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라섰습니다.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홈 1차전에서 1대 1로 비겼던 수원.
1500미터 고지대인 이란, 조바한의 홈에서 쉽지 않은 경기를 풀어갔습니다.
결국 후반 5분 조바한의 모함마드 가지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습니다.
수원은 후반 24분, 한 골을 더 내주는듯 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경기가 점점 어려워지는듯 했던 후반 32분, 수원 양상민이 천금 같은 동점 골을 터트렸습니다.
염기훈의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 넣어 승부를 원점을 돌렸습니다.
1대 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시작된 연장 승부.
수원은 전반 7분 염기훈의 프리킥 상황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이를 마토가 잘 마무리했습니다.
결국 2대 1 승리, 1, 2차전 합계 3대 2로 수원은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수원은 국가대표 수비수 이정수가 뛰는 카타르의 알 사드와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안녕하세요~
목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기분 좋~은 소식으로 출발해볼까요?
네~프로축구 수원이 이란 원정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극적으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라섰습니다.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홈 1차전에서 1대 1로 비겼던 수원.
1500미터 고지대인 이란, 조바한의 홈에서 쉽지 않은 경기를 풀어갔습니다.
결국 후반 5분 조바한의 모함마드 가지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습니다.
수원은 후반 24분, 한 골을 더 내주는듯 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경기가 점점 어려워지는듯 했던 후반 32분, 수원 양상민이 천금 같은 동점 골을 터트렸습니다.
염기훈의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 넣어 승부를 원점을 돌렸습니다.
1대 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시작된 연장 승부.
수원은 전반 7분 염기훈의 프리킥 상황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이를 마토가 잘 마무리했습니다.
결국 2대 1 승리, 1, 2차전 합계 3대 2로 수원은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수원은 국가대표 수비수 이정수가 뛰는 카타르의 알 사드와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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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조바한에 역전승 ‘챔스 4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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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29 08:08:05
- 수정2011-09-29 09: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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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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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소식으로 출발해볼까요?
네~프로축구 수원이 이란 원정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극적으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라섰습니다.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홈 1차전에서 1대 1로 비겼던 수원.
1500미터 고지대인 이란, 조바한의 홈에서 쉽지 않은 경기를 풀어갔습니다.
결국 후반 5분 조바한의 모함마드 가지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습니다.
수원은 후반 24분, 한 골을 더 내주는듯 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경기가 점점 어려워지는듯 했던 후반 32분, 수원 양상민이 천금 같은 동점 골을 터트렸습니다.
염기훈의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 넣어 승부를 원점을 돌렸습니다.
1대 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시작된 연장 승부.
수원은 전반 7분 염기훈의 프리킥 상황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이를 마토가 잘 마무리했습니다.
결국 2대 1 승리, 1, 2차전 합계 3대 2로 수원은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수원은 국가대표 수비수 이정수가 뛰는 카타르의 알 사드와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안녕하세요~
목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기분 좋~은 소식으로 출발해볼까요?
네~프로축구 수원이 이란 원정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극적으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라섰습니다.
박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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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1차전에서 1대 1로 비겼던 수원.
1500미터 고지대인 이란, 조바한의 홈에서 쉽지 않은 경기를 풀어갔습니다.
결국 후반 5분 조바한의 모함마드 가지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습니다.
수원은 후반 24분, 한 골을 더 내주는듯 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경기가 점점 어려워지는듯 했던 후반 32분, 수원 양상민이 천금 같은 동점 골을 터트렸습니다.
염기훈의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 넣어 승부를 원점을 돌렸습니다.
1대 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시작된 연장 승부.
수원은 전반 7분 염기훈의 프리킥 상황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이를 마토가 잘 마무리했습니다.
결국 2대 1 승리, 1, 2차전 합계 3대 2로 수원은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수원은 국가대표 수비수 이정수가 뛰는 카타르의 알 사드와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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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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