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30분쯤 서울 길동의 한 교차로에서 71살 양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가로등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양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양 씨가 음주 운전을 했는지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양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양 씨가 음주 운전을 했는지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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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동 교차로서 승용차 전복…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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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30 06:23:37
어젯밤 10시 30분쯤 서울 길동의 한 교차로에서 71살 양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가로등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양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양 씨가 음주 운전을 했는지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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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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