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 교차로서 승용차 전복…1명 사망

입력 2011.09.30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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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30분쯤 서울 길동의 한 교차로에서 71살 양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가로등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양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양 씨가 음주 운전을 했는지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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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동 교차로서 승용차 전복…1명 사망
    • 입력 2011-09-30 06:23:37
    사회
어젯밤 10시 30분쯤 서울 길동의 한 교차로에서 71살 양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가로등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양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양 씨가 음주 운전을 했는지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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