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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계절이 왔다!…시범경기 초읽기
입력 2011.09.30 (07:10) 연합뉴스
남녀 프로농구 시범 경기가 10월3일과 4일 나란히 막을 올리면서 본격적인 농구 시즌이 시작된다.

먼저 남자프로농구는 10월3일 오후 3시 부산에서 부산 KT와 창원 LG, 고양에서는 고양 오리온스와 원주 동부의 시범 경기가 펼쳐진다.

10월7일까지 5일간 10개 구단이 홈과 원정 경기를 한 차례씩 치르며 13일 정규리그 개막을 준비한다.

첫날 경기부터 팬들의 관심이 쏠리는 맞대결이 벌어진다.

부산에서 열리는 경기는 이번 시즌 LG 유니폼을 새로 입은 '국보급 센터' 서장훈(37)의 활약이 관전 포인트다.

LG는 최근 5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지만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 김진 감독을 영입하고 서장훈까지 데려온 LG가 얼마나 새로운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 기대된다.

연고지를 대구에서 고양으로 옮긴 오리온스도 첫 고양 경기를 통해 팬들과 새롭게 만난다.

역시 추일승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고 2006-2007시즌 울산 모비스의 통합 우승을 이끌었던 크리스 윌리엄스가 가세한 오리온스가 최근 부진에서 벗어날 가능성을 보여줄지 관심사다.

이번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를 자유 계약으로 선발하게 하고 팀당 1명만 보유할 수 있도록 한 제도 변화가 정규리그에서 어떤 변수로 나타날지도 미리 점쳐볼 수 있다.

14일 정규리그가 시작되는 여자프로농구는 10월4일부터 6일까지 팀당 1경기씩 시범 경기를 치른다.

최근 5시즌 연속 통합 우승의 위업을 달성한 안산 신한은행의 독주가 올해도 이어질지 관전 포인트다.

신한은행을 떠나 이번 시즌 청주 국민은행으로 옮긴 '바스켓 퀸' 정선민(37)이 6개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챔피언결정전 우승 경험이 없는 국민은행에 첫 우승컵을 안길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었던 신한은행과 구리 KDB생명이 시범경기 첫날인 4일 구리시체육관에서 맞붙는다.
  • 농구 계절이 왔다!…시범경기 초읽기
    • 입력 2011-09-30 07:10:12
    연합뉴스
남녀 프로농구 시범 경기가 10월3일과 4일 나란히 막을 올리면서 본격적인 농구 시즌이 시작된다.

먼저 남자프로농구는 10월3일 오후 3시 부산에서 부산 KT와 창원 LG, 고양에서는 고양 오리온스와 원주 동부의 시범 경기가 펼쳐진다.

10월7일까지 5일간 10개 구단이 홈과 원정 경기를 한 차례씩 치르며 13일 정규리그 개막을 준비한다.

첫날 경기부터 팬들의 관심이 쏠리는 맞대결이 벌어진다.

부산에서 열리는 경기는 이번 시즌 LG 유니폼을 새로 입은 '국보급 센터' 서장훈(37)의 활약이 관전 포인트다.

LG는 최근 5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지만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 김진 감독을 영입하고 서장훈까지 데려온 LG가 얼마나 새로운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 기대된다.

연고지를 대구에서 고양으로 옮긴 오리온스도 첫 고양 경기를 통해 팬들과 새롭게 만난다.

역시 추일승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고 2006-2007시즌 울산 모비스의 통합 우승을 이끌었던 크리스 윌리엄스가 가세한 오리온스가 최근 부진에서 벗어날 가능성을 보여줄지 관심사다.

이번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를 자유 계약으로 선발하게 하고 팀당 1명만 보유할 수 있도록 한 제도 변화가 정규리그에서 어떤 변수로 나타날지도 미리 점쳐볼 수 있다.

14일 정규리그가 시작되는 여자프로농구는 10월4일부터 6일까지 팀당 1경기씩 시범 경기를 치른다.

최근 5시즌 연속 통합 우승의 위업을 달성한 안산 신한은행의 독주가 올해도 이어질지 관전 포인트다.

신한은행을 떠나 이번 시즌 청주 국민은행으로 옮긴 '바스켓 퀸' 정선민(37)이 6개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챔피언결정전 우승 경험이 없는 국민은행에 첫 우승컵을 안길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었던 신한은행과 구리 KDB생명이 시범경기 첫날인 4일 구리시체육관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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