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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격전지 ‘낙동강 전투’ 61년 만에 재연
입력 2011.09.30 (08:02)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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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6.25 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낙동강 방어선 전투가 61년 만에 낙동강 일원에서 재연됐습니다.

특공부대원 7백 명과 상륙보트, 다량의 폭약 등이 대거 투입돼 실전을 보는 듯 했습니다.

이재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파죽지세로 남하하는 북한군을 저지하고 인천상륙작전의 교두보를 마련한 낙동강 전투.

포연이 자욱한 가운데 북한군 수백 명이 강을 건너 물밀듯 밀려듭니다.

포탄이 비오듯 쏟아지고 아군의 야포와 기관총도 적진을 향해 쉴새없이 불을 뿜습니다.

<녹취> "도하하는 적을 전부 다 섬멸하라!!"

최후의 방어선을 사수하기 위해 국군과 북한군의 치열한 백병전이 펼쳐집니다.

유엔군과 학도병이 가세하고 마침내 적들이 후퇴합니다.

<인터뷰>강인(김영운/상병) : "얼마나 목숨을 걸고 용맹스럽게 나라를 지키셨는지 저희 후배들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잘 살아갈 수 있게.."

행사에 앞서 낙동강 전투 참전용사 9명에 대한 무공훈장도 수여됐습니다.

<인터뷰>김경수(낙동강 전투 참전용사) : "여기서부터 우리 대한민국이 살아 일어났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지.."

이번 행사에는 당시 격전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하기 위해 병력 7백 명과 도하용 보트 10척,폭약 수십kg이 투입됐습니다.

국방부와 경상북도는 이 전승행사를 중심으로 전쟁의 비극과 평화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2013년 낙동강 세계평화축전을 열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재민입니다.
  • 6·25 격전지 ‘낙동강 전투’ 61년 만에 재연
    • 입력 2011-09-30 08:02:00
    뉴스광장
<앵커 멘트>

6.25 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낙동강 방어선 전투가 61년 만에 낙동강 일원에서 재연됐습니다.

특공부대원 7백 명과 상륙보트, 다량의 폭약 등이 대거 투입돼 실전을 보는 듯 했습니다.

이재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파죽지세로 남하하는 북한군을 저지하고 인천상륙작전의 교두보를 마련한 낙동강 전투.

포연이 자욱한 가운데 북한군 수백 명이 강을 건너 물밀듯 밀려듭니다.

포탄이 비오듯 쏟아지고 아군의 야포와 기관총도 적진을 향해 쉴새없이 불을 뿜습니다.

<녹취> "도하하는 적을 전부 다 섬멸하라!!"

최후의 방어선을 사수하기 위해 국군과 북한군의 치열한 백병전이 펼쳐집니다.

유엔군과 학도병이 가세하고 마침내 적들이 후퇴합니다.

<인터뷰>강인(김영운/상병) : "얼마나 목숨을 걸고 용맹스럽게 나라를 지키셨는지 저희 후배들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잘 살아갈 수 있게.."

행사에 앞서 낙동강 전투 참전용사 9명에 대한 무공훈장도 수여됐습니다.

<인터뷰>김경수(낙동강 전투 참전용사) : "여기서부터 우리 대한민국이 살아 일어났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지.."

이번 행사에는 당시 격전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하기 위해 병력 7백 명과 도하용 보트 10척,폭약 수십kg이 투입됐습니다.

국방부와 경상북도는 이 전승행사를 중심으로 전쟁의 비극과 평화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2013년 낙동강 세계평화축전을 열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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