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전력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배상금이 4조 5천억 엔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도쿄전력의 경영상태를 조사하고 있는 정부 산하 '제3자 위원회'는 보고서에서 도쿄전력의 배상 총액이 4조 5천 4백억 엔, 약 68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제3자 위원회는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에 따른 주변 지역의 토지, 건물 피해 보상액이 5천억 엔, 주민들의 취로, 영업 부진 배상금이 1조 9천억엔, 농작물과 관광업 피해 배상액이 1조 3천억 엔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도쿄전력의 경영상태를 조사하고 있는 정부 산하 '제3자 위원회'는 보고서에서 도쿄전력의 배상 총액이 4조 5천 4백억 엔, 약 68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제3자 위원회는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에 따른 주변 지역의 토지, 건물 피해 보상액이 5천억 엔, 주민들의 취로, 영업 부진 배상금이 1조 9천억엔, 농작물과 관광업 피해 배상액이 1조 3천억 엔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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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전력 원전사고 배상액 68조 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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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30 09:38:38
도쿄전력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배상금이 4조 5천억 엔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도쿄전력의 경영상태를 조사하고 있는 정부 산하 '제3자 위원회'는 보고서에서 도쿄전력의 배상 총액이 4조 5천 4백억 엔, 약 68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제3자 위원회는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에 따른 주변 지역의 토지, 건물 피해 보상액이 5천억 엔, 주민들의 취로, 영업 부진 배상금이 1조 9천억엔, 농작물과 관광업 피해 배상액이 1조 3천억 엔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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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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