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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골드키위, 2년 안에 사라질 수도”
입력 2011.09.30 (09:38) 국제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수출 과일인 골드 키위가 PSA균에 의한 궤양병 때문에 2년 안에 완전히 사라질 수도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골드 키위는 지난해 11월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키위 생산지인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뒤 계속 확산하고 있는 PSA 궤양병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품종입니다.

뉴질랜드 키위의 17% 정도를 생산하는 농장 400여개가 현재 이 병의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PSA 병은 덩굴과 잎사귀 등에 궤양을 일으켜 말라죽게 하는 병입니다.

현지 언론은 골드 키위가 초록색 키위보다 PSA에 대한 저항력이 약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짧으면 앞으로 2년 안에 골드 키위가 시장에서 사라질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란색으로 단맛이 더 나는 골드키위는 10여 년 전 뉴질랜드에서 개발된 품종으로 개발비만 2천만 달러가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뉴질랜드 골드키위, 2년 안에 사라질 수도”
    • 입력 2011-09-30 09:38:39
    국제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수출 과일인 골드 키위가 PSA균에 의한 궤양병 때문에 2년 안에 완전히 사라질 수도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골드 키위는 지난해 11월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키위 생산지인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뒤 계속 확산하고 있는 PSA 궤양병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품종입니다.

뉴질랜드 키위의 17% 정도를 생산하는 농장 400여개가 현재 이 병의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PSA 병은 덩굴과 잎사귀 등에 궤양을 일으켜 말라죽게 하는 병입니다.

현지 언론은 골드 키위가 초록색 키위보다 PSA에 대한 저항력이 약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짧으면 앞으로 2년 안에 골드 키위가 시장에서 사라질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란색으로 단맛이 더 나는 골드키위는 10여 년 전 뉴질랜드에서 개발된 품종으로 개발비만 2천만 달러가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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