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꽉 막힌 남북관계 뚫는 것 정치인 책무”

입력 2011.09.30 (10:00) 수정 2011.09.3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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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자신의 개성공단 방문 의미에 대해 꽉 막힌 남북관계를 뚫는 것은 정치인의 책무라고 말했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오늘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서 한나라당 대표로서 개성공단을 가는 것은 처음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 대표는 우리 기업 백20여 개가 개성공단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번 방문에서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을 들어보고 도와줘야 할 게 뭐가 있는지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대표는 오늘 오전 9시쯤 군사분계선을 넘어 개성공단으로 들어갔고, 현지 시찰을 마친 뒤 오후 3시쯤 돌아와 기자회견을 열어 방문 결과를 설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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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꽉 막힌 남북관계 뚫는 것 정치인 책무”
    • 입력 2011-09-30 10:00:45
    • 수정2011-09-30 10: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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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자신의 개성공단 방문 의미에 대해 꽉 막힌 남북관계를 뚫는 것은 정치인의 책무라고 말했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오늘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서 한나라당 대표로서 개성공단을 가는 것은 처음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 대표는 우리 기업 백20여 개가 개성공단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번 방문에서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을 들어보고 도와줘야 할 게 뭐가 있는지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대표는 오늘 오전 9시쯤 군사분계선을 넘어 개성공단으로 들어갔고, 현지 시찰을 마친 뒤 오후 3시쯤 돌아와 기자회견을 열어 방문 결과를 설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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