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서울시장 후보인 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무소속 박원순 후보가 오늘 오전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일자리 창출 등 현안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박원순 후보가 자신이 상임이사로 있던 희망제작소가 농민들과 새로운 형태의 기업을 만든 바 있다며 서울에 도시형 커뮤티니 비즈니스를 만들어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하자 박영선 후보는 서울시장은 아이디어를 실험하는 자리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두 사람은 오늘 오후 3시부터 4시 반까지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한 TV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박원순 후보가 자신이 상임이사로 있던 희망제작소가 농민들과 새로운 형태의 기업을 만든 바 있다며 서울에 도시형 커뮤티니 비즈니스를 만들어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하자 박영선 후보는 서울시장은 아이디어를 실험하는 자리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두 사람은 오늘 오후 3시부터 4시 반까지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한 TV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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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선-박원순, 일자리 창출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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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30 10:32:34
야권 서울시장 후보인 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무소속 박원순 후보가 오늘 오전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일자리 창출 등 현안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박원순 후보가 자신이 상임이사로 있던 희망제작소가 농민들과 새로운 형태의 기업을 만든 바 있다며 서울에 도시형 커뮤티니 비즈니스를 만들어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하자 박영선 후보는 서울시장은 아이디어를 실험하는 자리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두 사람은 오늘 오후 3시부터 4시 반까지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한 TV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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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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