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BM의 시가총액이 마이크로소프트를 추월해 애플에 이어 두번째로 비싼 정보기술업체로 떠올랐습니다.
IBM은 오늘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주가가 전날보다 1.62달러 오른 주당 179.17달러로 마감했고 시가총액은 2천 140억달러로 상승했습니다.
반면 나스닥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주당 25.45달러로 마감해 13센트가 떨어졌고 시가총액도 2천 132억달러로 낮아지면서 시장가치 면에서 IBM에 밀렸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IBM에 뒤쳐진 것은 지난 1996년 이후 처음입니다.
IBM은 오늘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주가가 전날보다 1.62달러 오른 주당 179.17달러로 마감했고 시가총액은 2천 140억달러로 상승했습니다.
반면 나스닥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주당 25.45달러로 마감해 13센트가 떨어졌고 시가총액도 2천 132억달러로 낮아지면서 시장가치 면에서 IBM에 밀렸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IBM에 뒤쳐진 것은 지난 1996년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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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M 시가총액, MS 누르고 IT 부문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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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30 10:55:10
미국 IBM의 시가총액이 마이크로소프트를 추월해 애플에 이어 두번째로 비싼 정보기술업체로 떠올랐습니다.
IBM은 오늘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주가가 전날보다 1.62달러 오른 주당 179.17달러로 마감했고 시가총액은 2천 140억달러로 상승했습니다.
반면 나스닥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주당 25.45달러로 마감해 13센트가 떨어졌고 시가총액도 2천 132억달러로 낮아지면서 시장가치 면에서 IBM에 밀렸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IBM에 뒤쳐진 것은 지난 1996년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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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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