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 10명 가운데 6명은 단군이 실존 인물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가 개천절 4344돌을 맞아 단군에 관한 의식 조사를 한 결과 단군이 허구의 인물이 아닌 실존 인물이라는 답변이 58.7%를 기록했습니다.
또 단군 이야기가 신화라고 답한 사람은 65.7%, 역사라고 답한 사람은 34.3%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 방송문화연구소가 지난 15일부터 나흘 동안 인터넷을 통해 전국 15세 이상 남녀 2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2.19 %포인트입니다.
KBS가 개천절 4344돌을 맞아 단군에 관한 의식 조사를 한 결과 단군이 허구의 인물이 아닌 실존 인물이라는 답변이 58.7%를 기록했습니다.
또 단군 이야기가 신화라고 답한 사람은 65.7%, 역사라고 답한 사람은 34.3%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 방송문화연구소가 지난 15일부터 나흘 동안 인터넷을 통해 전국 15세 이상 남녀 2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2.19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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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명 중 6명, 단군 실존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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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30 10:56:03
우리나라 사람 10명 가운데 6명은 단군이 실존 인물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가 개천절 4344돌을 맞아 단군에 관한 의식 조사를 한 결과 단군이 허구의 인물이 아닌 실존 인물이라는 답변이 58.7%를 기록했습니다.
또 단군 이야기가 신화라고 답한 사람은 65.7%, 역사라고 답한 사람은 34.3%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 방송문화연구소가 지난 15일부터 나흘 동안 인터넷을 통해 전국 15세 이상 남녀 2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2.19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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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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