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 복합단지 양해각서 체결…사업 본격화

입력 2011.09.30 (11:01) 수정 2011.09.3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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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상일동 일대에 8 만 5 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되는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사업이 본격화됩니다.

서울 강동구는 오늘 지식경제부, 서울시, 엔지니어링 공제조합과 함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엔지니어링 복합단지는 정부가 엔지니어링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한 국책사업입니다.

이 단지에는 신재생 에너지 등 2 백여개 기업, 만 6 천여명의 종사자가 근무할 비즈니스 타워와 기술지원센터, 연구개발시설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정부는 이 단지가 조성되면 연간 13 조 3 천억원의 경제 효과와 7 만 6 천명에 달하는 고용유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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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양해각서 체결…사업 본격화
    • 입력 2011-09-30 11:01:25
    • 수정2011-09-30 13:13:20
    사회
서울 강동구 상일동 일대에 8 만 5 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되는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사업이 본격화됩니다. 서울 강동구는 오늘 지식경제부, 서울시, 엔지니어링 공제조합과 함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엔지니어링 복합단지는 정부가 엔지니어링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한 국책사업입니다. 이 단지에는 신재생 에너지 등 2 백여개 기업, 만 6 천여명의 종사자가 근무할 비즈니스 타워와 기술지원센터, 연구개발시설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정부는 이 단지가 조성되면 연간 13 조 3 천억원의 경제 효과와 7 만 6 천명에 달하는 고용유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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