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 허점 남기면 안돼”

입력 2011.09.30 (11:10) 수정 2011.09.3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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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대통령은 현 정권은 돈 안 받는 선거를 통해  탄생한 특성이 있다고 설명하고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이므로 조그마한 허점도  남기면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직원 3백여 명이 참석한 확대비서관회의에서  국가 간 격차는 물론 국가 내에서의 격차가 심해지고 있는데  가진 사람들의 비리가 생기면  사회가 좌절한다고 지적하고, 그 중에서도 가장 높은 기준이 적용되는 곳이  청와대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청와대는 냉철해야 한다고 주문하고, 고통스런 시간을 통해 긍지와 보람을 찾아야 끝나고 나서 힘들게 일한  보람이 생기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남은 임기 동안  많은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소명 의식을 가지고 당당하게  더 적극적으로 일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임태희 대통령실장은 청와대는 최종, 무한 책임을 지는 곳이라며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역사와 국민 앞에 책임을 진다는 자세로 일을 피하지 말고  열심히 하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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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대통령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 허점 남기면 안돼”
    • 입력 2011-09-30 11:10:15
    • 수정2011-09-30 15:10:37
    정치
 이명박 대통령은 현 정권은 돈 안 받는 선거를 통해  탄생한 특성이 있다고 설명하고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이므로 조그마한 허점도  남기면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직원 3백여 명이 참석한 확대비서관회의에서  국가 간 격차는 물론 국가 내에서의 격차가 심해지고 있는데  가진 사람들의 비리가 생기면  사회가 좌절한다고 지적하고, 그 중에서도 가장 높은 기준이 적용되는 곳이  청와대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청와대는 냉철해야 한다고 주문하고, 고통스런 시간을 통해 긍지와 보람을 찾아야 끝나고 나서 힘들게 일한  보람이 생기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남은 임기 동안  많은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소명 의식을 가지고 당당하게  더 적극적으로 일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임태희 대통령실장은 청와대는 최종, 무한 책임을 지는 곳이라며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역사와 국민 앞에 책임을 진다는 자세로 일을 피하지 말고  열심히 하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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