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채 발행에서 중국의 위안이 유로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외국기업이 홍콩에서 위안화로 발행하는 채권과 중국 본토 발행분을 포함해 비금융사의 위안화 채권 발행이 3분기 2천억 위안, 미국 달러로 311억 달러에 달해 264억 달러에 그친 유로화 채권에 앞섰다고 전문분석기관 '딜로직'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반면 유로화 채권 발행은 전분기보다 절반 이상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신문은 외국기업이 홍콩에서 위안화로 발행하는 채권과 중국 본토 발행분을 포함해 비금융사의 위안화 채권 발행이 3분기 2천억 위안, 미국 달러로 311억 달러에 달해 264억 달러에 그친 유로화 채권에 앞섰다고 전문분석기관 '딜로직'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반면 유로화 채권 발행은 전분기보다 절반 이상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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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안, 회사채 발행서 유로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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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30 11:48:00
회사채 발행에서 중국의 위안이 유로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외국기업이 홍콩에서 위안화로 발행하는 채권과 중국 본토 발행분을 포함해 비금융사의 위안화 채권 발행이 3분기 2천억 위안, 미국 달러로 311억 달러에 달해 264억 달러에 그친 유로화 채권에 앞섰다고 전문분석기관 '딜로직'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반면 유로화 채권 발행은 전분기보다 절반 이상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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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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