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미국인은 수면 부족과 과로에 시달려도 보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일자리를 선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라이브사이언스 닷컴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코넬대 연구진은 2천 7백명을 대상으로 하루 6시간밖에 못 자고 덜 행복한 연봉 14만달러의 일자리와 하루 7.5시간 잘 수 있고 근무 시간도 합리적인 연봉 8만달러의 일자리 가운데 어느 것을 선택하겠느냐는 설문조사를 벌였습니다.
그 결과 대부분의 응답자가 14만달러의 덜 행복한 일자리를 선택했다고 연구진은 밝혔습니다.
미국 코넬대 연구진은 2천 7백명을 대상으로 하루 6시간밖에 못 자고 덜 행복한 연봉 14만달러의 일자리와 하루 7.5시간 잘 수 있고 근무 시간도 합리적인 연봉 8만달러의 일자리 가운데 어느 것을 선택하겠느냐는 설문조사를 벌였습니다.
그 결과 대부분의 응답자가 14만달러의 덜 행복한 일자리를 선택했다고 연구진은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국인 대다수 “돈이 행복보다 좋아”
-
- 입력 2011-09-30 13:00:05
대부분의 미국인은 수면 부족과 과로에 시달려도 보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일자리를 선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라이브사이언스 닷컴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코넬대 연구진은 2천 7백명을 대상으로 하루 6시간밖에 못 자고 덜 행복한 연봉 14만달러의 일자리와 하루 7.5시간 잘 수 있고 근무 시간도 합리적인 연봉 8만달러의 일자리 가운데 어느 것을 선택하겠느냐는 설문조사를 벌였습니다.
그 결과 대부분의 응답자가 14만달러의 덜 행복한 일자리를 선택했다고 연구진은 밝혔습니다.
-
-
임종빈 기자 chef@kbs.co.kr
임종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