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후진타오에 中 건국 62주년 축전
입력 2011.09.30 (13:31)
수정 2011.09.3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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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중국의 건국 62주년 기념일을 하루 앞둔 오늘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축전에서 "전통적인 북중친선은 쌍방의 공동의 노력에 의해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전면적으로 확대발전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어 김 위원장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영림 내각총리의 공동명의로 된 축전은 후 주석과 원자바오 총리, 우방궈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에게 전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축전에서 "전통적인 북중친선은 쌍방의 공동의 노력에 의해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전면적으로 확대발전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어 김 위원장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영림 내각총리의 공동명의로 된 축전은 후 주석과 원자바오 총리, 우방궈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에게 전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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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일, 후진타오에 中 건국 62주년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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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30 13:31:36
- 수정2011-09-30 14:00:36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중국의 건국 62주년 기념일을 하루 앞둔 오늘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축전에서 "전통적인 북중친선은 쌍방의 공동의 노력에 의해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전면적으로 확대발전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어 김 위원장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영림 내각총리의 공동명의로 된 축전은 후 주석과 원자바오 총리, 우방궈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에게 전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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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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