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중교통 요금 200원 인상 추진
입력 2011.09.30 (14:33)
수정 2011.09.3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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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이 11 월 안에 100 원 인상됩니다.
또 내년 상반기 안에 100 원을 추가 인상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물가상승과 환승할인 등에 따른 대중교통 운영기관의 적자누적이 심화됨에 따라 이같이 요금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대중교통 요금이 지난 2007 년 이후 동결됐지만 소비자 물가지수는 같은 기간 17 % 올랐고 65 살 이상 노인 등을 대상으로 한 무임승차 비용 부담도 크게 증가해 대중교통 운송적자가 8 천억원에 육박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의 이번 대중교통 요금 인상은 지난 2007년 4월 이후 4 년 반 만입니다.
또 내년 상반기 안에 100 원을 추가 인상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물가상승과 환승할인 등에 따른 대중교통 운영기관의 적자누적이 심화됨에 따라 이같이 요금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대중교통 요금이 지난 2007 년 이후 동결됐지만 소비자 물가지수는 같은 기간 17 % 올랐고 65 살 이상 노인 등을 대상으로 한 무임승차 비용 부담도 크게 증가해 대중교통 운송적자가 8 천억원에 육박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의 이번 대중교통 요금 인상은 지난 2007년 4월 이후 4 년 반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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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 200원 인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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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30 14:33:24
- 수정2011-09-30 17: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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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이 11 월 안에 100 원 인상됩니다.
또 내년 상반기 안에 100 원을 추가 인상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물가상승과 환승할인 등에 따른 대중교통 운영기관의 적자누적이 심화됨에 따라 이같이 요금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대중교통 요금이 지난 2007 년 이후 동결됐지만 소비자 물가지수는 같은 기간 17 % 올랐고 65 살 이상 노인 등을 대상으로 한 무임승차 비용 부담도 크게 증가해 대중교통 운송적자가 8 천억원에 육박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의 이번 대중교통 요금 인상은 지난 2007년 4월 이후 4 년 반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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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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