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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억 원대 코카인 유통 ‘마약왕’ 징역10년
입력 2011.09.30 (15:08) 수정 2011.10.01 (07:12) 사회
   주부, 대학생 등을 운반책으로 동원해 사상 최대 규모의 코카인을 유통시킨  한국인 출신 국제 마약상에게  징역 10년의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9부는  한국인 주부나 대학생 등을  운반책으로 모집해  시가 천 6백억원대 코카인을  남미에서 유럽으로  밀수한 혐의로 기소된 조모 씨에게  징역 10년과 벌금 1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남미 수리남에서  마약카르텔과 연계해  밀수 조직을 구축한 조씨는 지난 2004년,  한국인 주부와 대학생 등을 통해  남미에서 유럽으로 16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인  코카인 48.5 킬로그램을  밀수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운반책으로 모집된 주부 등은  조씨로부터 전달받은 가방에 코카인이 든 줄 모르고  유럽으로 이동하다,  현지 공항에서 적발돼 최장 5년까지  억울한 옥살이를 사례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1600억 원대 코카인 유통 ‘마약왕’ 징역10년
    • 입력 2011-09-30 15:08:53
    • 수정2011-10-01 07:12:20
    사회
   주부, 대학생 등을 운반책으로 동원해 사상 최대 규모의 코카인을 유통시킨  한국인 출신 국제 마약상에게  징역 10년의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9부는  한국인 주부나 대학생 등을  운반책으로 모집해  시가 천 6백억원대 코카인을  남미에서 유럽으로  밀수한 혐의로 기소된 조모 씨에게  징역 10년과 벌금 1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남미 수리남에서  마약카르텔과 연계해  밀수 조직을 구축한 조씨는 지난 2004년,  한국인 주부와 대학생 등을 통해  남미에서 유럽으로 16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인  코카인 48.5 킬로그램을  밀수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운반책으로 모집된 주부 등은  조씨로부터 전달받은 가방에 코카인이 든 줄 모르고  유럽으로 이동하다,  현지 공항에서 적발돼 최장 5년까지  억울한 옥살이를 사례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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