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식용 소금의 요오드 함량 기준치를 대폭 낮추기로 했다고 신경보가 보도했습니다.
중국 위생부는 킬로그램당 60밀리그램 이상으로 규제했던 식용 소금의 요오드 함량 기준치를 20~30밀리그램으로 낮춰 내년 3월부터 시행키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요오드 함량이 적다는 이유로 중국 내 일부 지역에서 규제했던 한국산 소금 판매가 자유로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위생부는 킬로그램당 60밀리그램 이상으로 규제했던 식용 소금의 요오드 함량 기준치를 20~30밀리그램으로 낮춰 내년 3월부터 시행키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요오드 함량이 적다는 이유로 중국 내 일부 지역에서 규제했던 한국산 소금 판매가 자유로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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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저요오드’ 소금 허용…한국산에 ‘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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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30 15:08:54
중국 당국이 식용 소금의 요오드 함량 기준치를 대폭 낮추기로 했다고 신경보가 보도했습니다.
중국 위생부는 킬로그램당 60밀리그램 이상으로 규제했던 식용 소금의 요오드 함량 기준치를 20~30밀리그램으로 낮춰 내년 3월부터 시행키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요오드 함량이 적다는 이유로 중국 내 일부 지역에서 규제했던 한국산 소금 판매가 자유로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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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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