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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해외무역관 부적절 자금집행 반복”
입력 2011.09.30 (15:09) 경제
코트라 해외무역관의 자금집행과 정산 업무와 관련해 부적절한 사례가 해마다 반복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강창일 의원은 오늘 코트라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감사결과 38개 무역관 중 24곳에서, 올 7월까지의 감사에선 20개 무역관 가운데 10곳에서 부적절한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적절 사례로는 영수증 누락 등 정산 세부 내역 누락과 예산 배정 목적에 맞지 않는 집행, 출장 여비 과다 지급 등이 지적됐습니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강창일 의원은 오늘 코트라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감사결과 38개 무역관 중 24곳에서, 올 7월까지의 감사에선 20개 무역관 가운데 10곳에서 부적절한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적절 사례로는 영수증 누락 등 정산 세부 내역 누락과 예산 배정 목적에 맞지 않는 집행, 출장 여비 과다 지급 등이 지적됐습니다.
- “코트라 해외무역관 부적절 자금집행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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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30 15:09:49
코트라 해외무역관의 자금집행과 정산 업무와 관련해 부적절한 사례가 해마다 반복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강창일 의원은 오늘 코트라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감사결과 38개 무역관 중 24곳에서, 올 7월까지의 감사에선 20개 무역관 가운데 10곳에서 부적절한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적절 사례로는 영수증 누락 등 정산 세부 내역 누락과 예산 배정 목적에 맞지 않는 집행, 출장 여비 과다 지급 등이 지적됐습니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강창일 의원은 오늘 코트라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감사결과 38개 무역관 중 24곳에서, 올 7월까지의 감사에선 20개 무역관 가운데 10곳에서 부적절한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적절 사례로는 영수증 누락 등 정산 세부 내역 누락과 예산 배정 목적에 맞지 않는 집행, 출장 여비 과다 지급 등이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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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수 기자 freehea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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