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청 국정감사의 날인 어제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소속 간부가 업무 시간에 술을 마시고 경찰서 안에서 소란을 피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경기경찰 2청은 양주경찰서 소속 모 과장이 어제 낮 12시쯤부터 양주시내 한 식당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경찰서로 복귀해 20여 분간 소란을 피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과장은 이를 제지하던 부하 직원과 실랑이를 했고, 직원들은 과장을 집으로 돌려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기경찰 2청 감찰팀은 양주경찰서 직원들을 조사한 데 이어 해당 과장을 상대로 조사를 벌인 뒤 복무규정에 따라 징계할 방침입니다.
경기경찰 2청은 양주경찰서 소속 모 과장이 어제 낮 12시쯤부터 양주시내 한 식당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경찰서로 복귀해 20여 분간 소란을 피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과장은 이를 제지하던 부하 직원과 실랑이를 했고, 직원들은 과장을 집으로 돌려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기경찰 2청 감찰팀은 양주경찰서 직원들을 조사한 데 이어 해당 과장을 상대로 조사를 벌인 뒤 복무규정에 따라 징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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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경찰청 국감날 양주서 과장 ‘음주’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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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30 15:10:28
경기경찰청 국정감사의 날인 어제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소속 간부가 업무 시간에 술을 마시고 경찰서 안에서 소란을 피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경기경찰 2청은 양주경찰서 소속 모 과장이 어제 낮 12시쯤부터 양주시내 한 식당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경찰서로 복귀해 20여 분간 소란을 피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과장은 이를 제지하던 부하 직원과 실랑이를 했고, 직원들은 과장을 집으로 돌려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기경찰 2청 감찰팀은 양주경찰서 직원들을 조사한 데 이어 해당 과장을 상대로 조사를 벌인 뒤 복무규정에 따라 징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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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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