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공사와 주택공사가 통합해 출범한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창립 2주년을 맞아 오늘 경기도 성남시 본사에서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이지송 LH 사장은 지난 2년이 도전과 변화의 연속이었다며 재무구조가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만큼 전세난 완화를 위해 주택 6만여 가구를 짓는 등 공적 역할을 확대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LH 임직원들은 창립 기념식이 끝난 뒤 본사 인근 비닐하우스 거주자들에게 연탄 만 장을 배달하는 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지송 LH 사장은 지난 2년이 도전과 변화의 연속이었다며 재무구조가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만큼 전세난 완화를 위해 주택 6만여 가구를 짓는 등 공적 역할을 확대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LH 임직원들은 창립 기념식이 끝난 뒤 본사 인근 비닐하우스 거주자들에게 연탄 만 장을 배달하는 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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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 2주년’ LH, “전세난 완화 등 공적 역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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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30 15:11:17
토지공사와 주택공사가 통합해 출범한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창립 2주년을 맞아 오늘 경기도 성남시 본사에서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이지송 LH 사장은 지난 2년이 도전과 변화의 연속이었다며 재무구조가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만큼 전세난 완화를 위해 주택 6만여 가구를 짓는 등 공적 역할을 확대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LH 임직원들은 창립 기념식이 끝난 뒤 본사 인근 비닐하우스 거주자들에게 연탄 만 장을 배달하는 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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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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