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북부와 중부 지역에서 두 달여간 지속되고 있는 홍수로 모두 188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위분 산구안퐁 태국 재난예방국 국장은 지난 7월 말부터 지속하고 있는 북부와 중부 지역의 홍수로 23개 주에서 모두 188명이 숨지고 189만 4천792명이 수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태국상공회의소대학은 지난 홍수로 320억 바트, 우리 돈 1조 2천73억 원가량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위분 산구안퐁 태국 재난예방국 국장은 지난 7월 말부터 지속하고 있는 북부와 중부 지역의 홍수로 23개 주에서 모두 188명이 숨지고 189만 4천792명이 수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태국상공회의소대학은 지난 홍수로 320억 바트, 우리 돈 1조 2천73억 원가량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태국 두 달간 홍수피해 지속…188명 숨져
-
- 입력 2011-09-30 15:58:33
태국 북부와 중부 지역에서 두 달여간 지속되고 있는 홍수로 모두 188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위분 산구안퐁 태국 재난예방국 국장은 지난 7월 말부터 지속하고 있는 북부와 중부 지역의 홍수로 23개 주에서 모두 188명이 숨지고 189만 4천792명이 수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태국상공회의소대학은 지난 홍수로 320억 바트, 우리 돈 1조 2천73억 원가량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
-
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강규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