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남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생활하수와 쓰레기를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복합 환경기초시설'이 들어섭니다.
하남시는 신장동 환경사업소 지하에 하루 3만 2천 톤 규모의 하수처리장과 80톤의 음식물 자원화 시설, 48톤의 쓰레기 소각 시설 등을 갖춘 복합 환경시설을 짓기로 하고, 오늘 착공했습니다.
이 시설은 오는 2013년 10월 완공되며, 사업비 2천7백억 원은 인근 보금자리주택 지구 사업자인 LH가 부담합니다.
하남시는 신장동 환경사업소 지하에 하루 3만 2천 톤 규모의 하수처리장과 80톤의 음식물 자원화 시설, 48톤의 쓰레기 소각 시설 등을 갖춘 복합 환경시설을 짓기로 하고, 오늘 착공했습니다.
이 시설은 오는 2013년 10월 완공되며, 사업비 2천7백억 원은 인근 보금자리주택 지구 사업자인 LH가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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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시, 전국 첫 ‘복합 환경시설’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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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30 16:10:37
경기도 하남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생활하수와 쓰레기를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복합 환경기초시설'이 들어섭니다.
하남시는 신장동 환경사업소 지하에 하루 3만 2천 톤 규모의 하수처리장과 80톤의 음식물 자원화 시설, 48톤의 쓰레기 소각 시설 등을 갖춘 복합 환경시설을 짓기로 하고, 오늘 착공했습니다.
이 시설은 오는 2013년 10월 완공되며, 사업비 2천7백억 원은 인근 보금자리주택 지구 사업자인 LH가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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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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