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전국 첫 ‘복합 환경시설’ 착공

입력 2011.09.3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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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남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생활하수와 쓰레기를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복합 환경기초시설'이 들어섭니다.

하남시는 신장동 환경사업소 지하에 하루 3만 2천 톤 규모의 하수처리장과 80톤의 음식물 자원화 시설, 48톤의 쓰레기 소각 시설 등을 갖춘 복합 환경시설을 짓기로 하고, 오늘 착공했습니다.

이 시설은 오는 2013년 10월 완공되며, 사업비 2천7백억 원은 인근 보금자리주택 지구 사업자인 LH가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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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 전국 첫 ‘복합 환경시설’ 착공
    • 입력 2011-09-30 16:10:37
    사회
경기도 하남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생활하수와 쓰레기를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복합 환경기초시설'이 들어섭니다. 하남시는 신장동 환경사업소 지하에 하루 3만 2천 톤 규모의 하수처리장과 80톤의 음식물 자원화 시설, 48톤의 쓰레기 소각 시설 등을 갖춘 복합 환경시설을 짓기로 하고, 오늘 착공했습니다. 이 시설은 오는 2013년 10월 완공되며, 사업비 2천7백억 원은 인근 보금자리주택 지구 사업자인 LH가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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