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7시쯤 울산시 진장동 KCC 물류센터 안에 100 킬로그램이 넘는 대형 멧돼지가 출몰했습니다.
경찰이 포획에 나섰지만 멧돼지는 2시간 동안 울산 동천강과 폴리텍 대학 일대를 뛰어다니며 시민들을 위협하다가 오전 8시쯤 인근 야산으로 달아났습니다.
이후 순찰차 20여대와 경찰 100여 명 등이 수색에 나섰지만 멧돼지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일단 멧돼지가 폴리텍 대학 뒷편 야산으로 달아난 것으로 보고 주민들에게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경찰이 포획에 나섰지만 멧돼지는 2시간 동안 울산 동천강과 폴리텍 대학 일대를 뛰어다니며 시민들을 위협하다가 오전 8시쯤 인근 야산으로 달아났습니다.
이후 순찰차 20여대와 경찰 100여 명 등이 수색에 나섰지만 멧돼지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일단 멧돼지가 폴리텍 대학 뒷편 야산으로 달아난 것으로 보고 주민들에게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도심에 멧돼지 출몰…야산으로 도주
-
- 입력 2011-09-30 16:42:49
어제 오전 7시쯤 울산시 진장동 KCC 물류센터 안에 100 킬로그램이 넘는 대형 멧돼지가 출몰했습니다.
경찰이 포획에 나섰지만 멧돼지는 2시간 동안 울산 동천강과 폴리텍 대학 일대를 뛰어다니며 시민들을 위협하다가 오전 8시쯤 인근 야산으로 달아났습니다.
이후 순찰차 20여대와 경찰 100여 명 등이 수색에 나섰지만 멧돼지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일단 멧돼지가 폴리텍 대학 뒷편 야산으로 달아난 것으로 보고 주민들에게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
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김경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