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건군 6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입력 2011.09.3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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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군 제6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이 내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립니다.

'강한 국군, 더 큰 대한민국'을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행사는 아덴만 여명 작전의 주역인 김규환 대위와 석해균 선장을 비롯해 장병과 시민 등 6천여 명이 참석합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적 도발을 가정한 육·해·공군의 입체적 합동 작전 시범과 해병대와 특전사 요원들의 강하시범 공군 F-15K 수직 기동 시범도 함께 진행됩니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K1A1전차 등 71종의 주요 장비 전시와 기동시범이 펼쳐지며 18개 종목의 병영훈련 체험장도 마련됩니다.

국방부는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장병은 모두 디지털 무늬의 신형 전투복을 착용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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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건군 6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 입력 2011-09-30 19:57:04
    정치
건군 제6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이 내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립니다. '강한 국군, 더 큰 대한민국'을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행사는 아덴만 여명 작전의 주역인 김규환 대위와 석해균 선장을 비롯해 장병과 시민 등 6천여 명이 참석합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적 도발을 가정한 육·해·공군의 입체적 합동 작전 시범과 해병대와 특전사 요원들의 강하시범 공군 F-15K 수직 기동 시범도 함께 진행됩니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K1A1전차 등 71종의 주요 장비 전시와 기동시범이 펼쳐지며 18개 종목의 병영훈련 체험장도 마련됩니다. 국방부는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장병은 모두 디지털 무늬의 신형 전투복을 착용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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