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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일 회장 구속집행정지 한 달 연장
입력 2011.09.30 (19:57) 수정 2011.10.01 (07:11) 사회
서울고등법원 형사3부는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에 대한 구속집행정지 기간을 이번달 31일 오후 4시까지로 한 달간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천 회장 측 변호인은 "고혈압 등 천 회장의 건강 악화로 병원 치료가 꼭 필요하며, 척추에도 문제가 있어 방치할 경우 하반신 마비의 위험성이 있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천 회장은 기업체 대표로부터 청탁과 함께 46억여 원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지난달 8일 구속집행 정지로 풀려났습니다.
앞서 천 회장 측 변호인은 "고혈압 등 천 회장의 건강 악화로 병원 치료가 꼭 필요하며, 척추에도 문제가 있어 방치할 경우 하반신 마비의 위험성이 있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천 회장은 기업체 대표로부터 청탁과 함께 46억여 원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지난달 8일 구속집행 정지로 풀려났습니다.
- 천신일 회장 구속집행정지 한 달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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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30 19:57:06
- 수정2011-10-01 07:11:53
서울고등법원 형사3부는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에 대한 구속집행정지 기간을 이번달 31일 오후 4시까지로 한 달간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천 회장 측 변호인은 "고혈압 등 천 회장의 건강 악화로 병원 치료가 꼭 필요하며, 척추에도 문제가 있어 방치할 경우 하반신 마비의 위험성이 있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천 회장은 기업체 대표로부터 청탁과 함께 46억여 원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지난달 8일 구속집행 정지로 풀려났습니다.
앞서 천 회장 측 변호인은 "고혈압 등 천 회장의 건강 악화로 병원 치료가 꼭 필요하며, 척추에도 문제가 있어 방치할 경우 하반신 마비의 위험성이 있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천 회장은 기업체 대표로부터 청탁과 함께 46억여 원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지난달 8일 구속집행 정지로 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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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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