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후쿠시마 원전 부지 밖에서 플루토늄 검출
입력 2011.09.30 (20:48)
수정 2011.09.3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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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최고 80km 떨어진 지점을 포함해 원전 부지 밖에서 처음으로 플루토늄이 검출됐습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북서쪽으로 약 45㎞ 떨어진 이타테무라 등 후쿠시마현 6개 지점의 토양에서 플루토늄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다.
지난 3월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난 뒤 원전 부지 바깥에서 플루토늄이 검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플루토늄은 반감기가 매우 길고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문부과학성은 그러나 이번 조사에서 검출된 플루토늄 238의 최대 농도는 1평방미터당 4 베크렐로, 인체에 영향을 줄 만한 수치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북서쪽으로 약 45㎞ 떨어진 이타테무라 등 후쿠시마현 6개 지점의 토양에서 플루토늄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다.
지난 3월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난 뒤 원전 부지 바깥에서 플루토늄이 검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플루토늄은 반감기가 매우 길고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문부과학성은 그러나 이번 조사에서 검출된 플루토늄 238의 최대 농도는 1평방미터당 4 베크렐로, 인체에 영향을 줄 만한 수치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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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후쿠시마 원전 부지 밖에서 플루토늄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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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30 20:48:24
- 수정2011-09-30 21:30:14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최고 80km 떨어진 지점을 포함해 원전 부지 밖에서 처음으로 플루토늄이 검출됐습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북서쪽으로 약 45㎞ 떨어진 이타테무라 등 후쿠시마현 6개 지점의 토양에서 플루토늄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다.
지난 3월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난 뒤 원전 부지 바깥에서 플루토늄이 검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플루토늄은 반감기가 매우 길고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문부과학성은 그러나 이번 조사에서 검출된 플루토늄 238의 최대 농도는 1평방미터당 4 베크렐로, 인체에 영향을 줄 만한 수치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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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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