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북 러 외무차관, 가스관 건설 등 논의”

입력 2011.09.3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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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방문한 안드레이 데니소프 러시아 외무부 제1차관이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 등 북측 인사와 북한을 경유하는 가스관과 송전선 건설, 철도 연결 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러시아 외무부가 밝혔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김계관 제1부상의 초청으로 28일부터 사흘 동안 북한을 방문한 데니소프 차관이 김 부상과 회담했다고 언론보도문을 통해 밝혔습니다.

특히 "러시아에서 출발해 북한 영토를 거쳐 한국으로 이어지는 가스관 건설과 유사한 노선의 송전선 건설, 러시아와 남북한 철도 연결 문제 등이 논의됐다"고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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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북 러 외무차관, 가스관 건설 등 논의”
    • 입력 2011-09-30 21:49:25
    국제
북한을 방문한 안드레이 데니소프 러시아 외무부 제1차관이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 등 북측 인사와 북한을 경유하는 가스관과 송전선 건설, 철도 연결 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러시아 외무부가 밝혔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김계관 제1부상의 초청으로 28일부터 사흘 동안 북한을 방문한 데니소프 차관이 김 부상과 회담했다고 언론보도문을 통해 밝혔습니다. 특히 "러시아에서 출발해 북한 영토를 거쳐 한국으로 이어지는 가스관 건설과 유사한 노선의 송전선 건설, 러시아와 남북한 철도 연결 문제 등이 논의됐다"고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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