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방문한 안드레이 데니소프 러시아 외무부 제1차관이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 등 북측 인사와 북한을 경유하는 가스관과 송전선 건설, 철도 연결 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러시아 외무부가 밝혔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김계관 제1부상의 초청으로 28일부터 사흘 동안 북한을 방문한 데니소프 차관이 김 부상과 회담했다고 언론보도문을 통해 밝혔습니다.
특히 "러시아에서 출발해 북한 영토를 거쳐 한국으로 이어지는 가스관 건설과 유사한 노선의 송전선 건설, 러시아와 남북한 철도 연결 문제 등이 논의됐다"고 공개했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김계관 제1부상의 초청으로 28일부터 사흘 동안 북한을 방문한 데니소프 차관이 김 부상과 회담했다고 언론보도문을 통해 밝혔습니다.
특히 "러시아에서 출발해 북한 영토를 거쳐 한국으로 이어지는 가스관 건설과 유사한 노선의 송전선 건설, 러시아와 남북한 철도 연결 문제 등이 논의됐다"고 공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방북 러 외무차관, 가스관 건설 등 논의”
-
- 입력 2011-09-30 21:49:25
북한을 방문한 안드레이 데니소프 러시아 외무부 제1차관이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 등 북측 인사와 북한을 경유하는 가스관과 송전선 건설, 철도 연결 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러시아 외무부가 밝혔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김계관 제1부상의 초청으로 28일부터 사흘 동안 북한을 방문한 데니소프 차관이 김 부상과 회담했다고 언론보도문을 통해 밝혔습니다.
특히 "러시아에서 출발해 북한 영토를 거쳐 한국으로 이어지는 가스관 건설과 유사한 노선의 송전선 건설, 러시아와 남북한 철도 연결 문제 등이 논의됐다"고 공개했습니다.
-
-
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구경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