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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레저] 향기로운 낭만, 와인 여행
입력 2011.09.30 (23:43) 수정 2011.10.01 (17:44)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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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매혹적인 붉은 빛깔과 달콤 쌉싸름한 맛으로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술

이 와인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리포트>

직접 딴 포도로 와인도 빚고 또 오크통에서 와인이 익어가는 풍경도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와이너리 투어를 소개해드립니다.

포도가 맛있기로 유명한 경북 영천 가을 햇살 아래 탐스럽게 영근 포도를 따느라 분주합니다.

어린 관광객들은 금방 딴 포도 맛에 푹 빠졌습니다.

<인터뷰> 김우찬(울산광역시 동구): "포도 처음 따봤는데, 너무 기분도 좋고 색다르고 포도가 맛있어서 너무 좋아요. 수확 후엔 색다른 체험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바로 나만의 와인을 만드는 것입니다.

포도 알을 으깨 즙을 낸 뒤 설탕과 발효를 위한 효모를 넣어주면 완성 집에 가져간 와인은 45일이 지난 후 건더기를 걸러내고 다시 숙성시켜야 합니다.

<인터뷰> 김진희(와인 소믈리에): "가정에서 와인을 맛있게 숙성시키려면 온도관리가 중요합니다.빛이 들지 않는 베란다에서 한 6개월 정도 숙성시키시면 맛있는 와인을 드실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만든 와인 한잔 맛볼 생각에 벌써 마음이 들뜹니다"

<인터뷰> 김미경(울산광역시 동구): "설 지내고 발효가 되면 식구들하고, 제 생일이 제일 먼저 있으니까 그때 한번 열어서 같이 먹으려고요."

오크통에서 와인이 숙성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백여 개의 오크통이 쌓여있는 이국적인 풍경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이곳에서 특별한 와인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02년 월드컵 4강 진출을 기념해 만든 히딩크 와인입니다.

산지에서 맛보는 와인은 과연 어떤 맛일까요.

<인터뷰> 신은미(서울 서초동): "외국와인만 맛을 보다가 한국와인을 서보니까 좀 새로운 느낌이 들고요,이 화이트 와인은 특히 시원하고 깔끔해서 앞으로 많이 발전할 것 같습니다."

와인을 색다르게 즐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자체 생산한 와인을 푼 따뜻한 물에 20~30분 동안 발을 담그는 족욕 체험입니다.

와인의 독특한 향취가 잠시나마 피로를 잊게 해줍니다.

<인터뷰> 마크(미국 관광객): "매우 뜨겁습니다. 와인을 색다르고, 신선하게 사용한 것 같아요.뜨겁지만 기분 좋습니다. "

짙어가는 가을의 주말 와인과 함께 낭만적인 가을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 [주말레저] 향기로운 낭만, 와인 여행
    • 입력 2011-09-30 23:43:40
    • 수정2011-10-01 17: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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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매혹적인 붉은 빛깔과 달콤 쌉싸름한 맛으로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술

이 와인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리포트>

직접 딴 포도로 와인도 빚고 또 오크통에서 와인이 익어가는 풍경도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와이너리 투어를 소개해드립니다.

포도가 맛있기로 유명한 경북 영천 가을 햇살 아래 탐스럽게 영근 포도를 따느라 분주합니다.

어린 관광객들은 금방 딴 포도 맛에 푹 빠졌습니다.

<인터뷰> 김우찬(울산광역시 동구): "포도 처음 따봤는데, 너무 기분도 좋고 색다르고 포도가 맛있어서 너무 좋아요. 수확 후엔 색다른 체험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바로 나만의 와인을 만드는 것입니다.

포도 알을 으깨 즙을 낸 뒤 설탕과 발효를 위한 효모를 넣어주면 완성 집에 가져간 와인은 45일이 지난 후 건더기를 걸러내고 다시 숙성시켜야 합니다.

<인터뷰> 김진희(와인 소믈리에): "가정에서 와인을 맛있게 숙성시키려면 온도관리가 중요합니다.빛이 들지 않는 베란다에서 한 6개월 정도 숙성시키시면 맛있는 와인을 드실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만든 와인 한잔 맛볼 생각에 벌써 마음이 들뜹니다"

<인터뷰> 김미경(울산광역시 동구): "설 지내고 발효가 되면 식구들하고, 제 생일이 제일 먼저 있으니까 그때 한번 열어서 같이 먹으려고요."

오크통에서 와인이 숙성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백여 개의 오크통이 쌓여있는 이국적인 풍경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이곳에서 특별한 와인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02년 월드컵 4강 진출을 기념해 만든 히딩크 와인입니다.

산지에서 맛보는 와인은 과연 어떤 맛일까요.

<인터뷰> 신은미(서울 서초동): "외국와인만 맛을 보다가 한국와인을 서보니까 좀 새로운 느낌이 들고요,이 화이트 와인은 특히 시원하고 깔끔해서 앞으로 많이 발전할 것 같습니다."

와인을 색다르게 즐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자체 생산한 와인을 푼 따뜻한 물에 20~30분 동안 발을 담그는 족욕 체험입니다.

와인의 독특한 향취가 잠시나마 피로를 잊게 해줍니다.

<인터뷰> 마크(미국 관광객): "매우 뜨겁습니다. 와인을 색다르고, 신선하게 사용한 것 같아요.뜨겁지만 기분 좋습니다. "

짙어가는 가을의 주말 와인과 함께 낭만적인 가을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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