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무 중 부상’ 경찰 1,000여 명”

입력 2011.10.03 (07: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에서 공무를 수행하다 숨지거나 다친 경찰관의 숫자가 최근 5년 동안 천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수성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07년부터 최근까지 경기도에서 공무상 다친 경찰관은 모두 천2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7명은 공무를 수행하다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 의원은 일부 경찰관들의 경우 공상을 입고 치료비조차 제대로 지원받지 못하고 있다며, 제도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도 ‘공무 중 부상’ 경찰 1,000여 명”
    • 입력 2011-10-03 07:10:18
    사회
경기도에서 공무를 수행하다 숨지거나 다친 경찰관의 숫자가 최근 5년 동안 천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수성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07년부터 최근까지 경기도에서 공무상 다친 경찰관은 모두 천2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7명은 공무를 수행하다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 의원은 일부 경찰관들의 경우 공상을 입고 치료비조차 제대로 지원받지 못하고 있다며, 제도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