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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코리아 D-11]⑥ 대회 준비 완료! 볼거리도 풍성
입력 2011.10.03 (07:26) 수정 2011.10.03 (07:39) 연합뉴스

세계 최고의 모터스포츠 제전인 포뮬러원(F1) 코리아 그랑프리 개막이 3일로 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작년 대회 때 덜 돼 있던 영암 F1 경주장은 준공절차를 마쳤고, 경주장을 오가는 길이 다양해지고 넓어지는 등 지난해 제기됐던 문제점들이 눈에 띄게 보완됐다.



대회 기간에는 콘서트 같은 다양한 문화이벤트가 펼쳐져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을 것으로 보인다.



◇관람객 편의시설 확충…"작년과 달라졌어요" 




 작년 대회 때 관람객들에게 불편을 줬던 문제점들이 보완됐다.



경주장 곳곳에 앉아 쉴 수 있는 벤치가 마련됐고, 주차장에는 자갈을 깔아 비가 와도 진흙탕이 되지 않도록 했다. 경주장 안에 스낵코너 등을 만들어 먹거리를 쉽게 구할 수 있도록 했다.



관람객의 교통편의도 크게 나아졌다.



경주장 내부 순환로를 만들어 주차장 등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관람객들이 그다지 걷지 않고도 손쉽게 경기장에 접근할 수 있다.



작년 대회 때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극심한 교통혼잡도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목포-광양 간 고속도로에서 목포시내를 거치지 않고 F1 경주장으로 곧바로 갈 수 있는 15.2km의 4차선 도로가 조성됐기 때문이다.



조직위는 숙박난을 해결하는 데도 힘을 쏟고 있다.



대회 기간에는 F1 호텔 외에 한옥호텔, 한옥민박, 홈스테이, 템플스테이 등 다양한 형태의 숙박 시설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영암 F1 국제자동차경주장(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시설은 2007년 12월 착공 이후 3년10개월여 만에 최근 모두 준공됐다.



F1 경주장은 자동차 경주로 5.6㎞, 12만 석 규모의 스탠드, 일반관람석 26동 등을 포함해 전체 건축물 64동 규모로 건설됐다.



박동수 영암 F1 경주장 관리소장은 "주말마다 각종 모터스포츠 대회를 치를 만큼 서킷 상태를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며 "지금 당장 F1 대회를 하더라도 문제될 게 없다"고 말했다.



◇티켓 잘 나갑니다 




 올해 티켓 가격은 작년에 비해 30% 정도 싸졌다.



각종 할인제도를 이용할 경우 최대 절반 가격에 구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티켓판매는 지금까지 순조로운 편이다.



조직위에 따르면 '스카이 박스'로 불리는 고가의 기업 비즈니스 단체관람석인 '코퍼레이트 수트(Corporate Suite)'는 이미 모두 팔렸고, 실속형 티켓인 그랜드스탠드 I/J 구간 좌석 1만5천석도 매진됐다.



고가의 그랜드스탠드 A구간 좌석권도 거의 팔려나갔다.



하지만 여전히 높은 가격이 국내의 일반 관람객들에겐 부담이다.



◇소녀시대·슈퍼주니어 만나세요 



F1 대회 기간에 영암과 목포를 방문하면 다양한 문화행사를 덤으로 즐길 수 있다.



우선 15일 예선전이 끝난 뒤 F1 경주장 상설패독 주차장에서 K-POP콘서트가 열린다.



이 공연에는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 티아라, 레인보우 등 큰 인기를 누리는 아이돌 그룹 15개 팀이 출연한다.



14일 오후 F1 대회 숙소가 몰려 있는 목포 하당 평화광장에서는 록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 공연에도 YB와 부활, 자우림, 내귀에 도청장치 등 정상급 록밴드들이 나와 F1 대회 개막을 축하하는 공연을 펼친다.



전 세계 24명뿐인 F1 머신 드라이버들의 팬사인회도 마련된다.



이밖에 결승전이 열리는 16일에는 공군 블랙이글팀의 축하비행 등이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 F1 티켓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전남지역 유명관광지 무료입장 혜택이 주어지고, 골퍼들은 F1 티켓으로 지역 골프장 이용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 [F1코리아 D-11]⑥ 대회 준비 완료! 볼거리도 풍성
    • 입력 2011-10-03 07:26:57
    • 수정2011-10-03 07:39:07
    연합뉴스

세계 최고의 모터스포츠 제전인 포뮬러원(F1) 코리아 그랑프리 개막이 3일로 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작년 대회 때 덜 돼 있던 영암 F1 경주장은 준공절차를 마쳤고, 경주장을 오가는 길이 다양해지고 넓어지는 등 지난해 제기됐던 문제점들이 눈에 띄게 보완됐다.



대회 기간에는 콘서트 같은 다양한 문화이벤트가 펼쳐져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을 것으로 보인다.



◇관람객 편의시설 확충…"작년과 달라졌어요" 




 작년 대회 때 관람객들에게 불편을 줬던 문제점들이 보완됐다.



경주장 곳곳에 앉아 쉴 수 있는 벤치가 마련됐고, 주차장에는 자갈을 깔아 비가 와도 진흙탕이 되지 않도록 했다. 경주장 안에 스낵코너 등을 만들어 먹거리를 쉽게 구할 수 있도록 했다.



관람객의 교통편의도 크게 나아졌다.



경주장 내부 순환로를 만들어 주차장 등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관람객들이 그다지 걷지 않고도 손쉽게 경기장에 접근할 수 있다.



작년 대회 때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극심한 교통혼잡도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목포-광양 간 고속도로에서 목포시내를 거치지 않고 F1 경주장으로 곧바로 갈 수 있는 15.2km의 4차선 도로가 조성됐기 때문이다.



조직위는 숙박난을 해결하는 데도 힘을 쏟고 있다.



대회 기간에는 F1 호텔 외에 한옥호텔, 한옥민박, 홈스테이, 템플스테이 등 다양한 형태의 숙박 시설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영암 F1 국제자동차경주장(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시설은 2007년 12월 착공 이후 3년10개월여 만에 최근 모두 준공됐다.



F1 경주장은 자동차 경주로 5.6㎞, 12만 석 규모의 스탠드, 일반관람석 26동 등을 포함해 전체 건축물 64동 규모로 건설됐다.



박동수 영암 F1 경주장 관리소장은 "주말마다 각종 모터스포츠 대회를 치를 만큼 서킷 상태를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며 "지금 당장 F1 대회를 하더라도 문제될 게 없다"고 말했다.



◇티켓 잘 나갑니다 




 올해 티켓 가격은 작년에 비해 30% 정도 싸졌다.



각종 할인제도를 이용할 경우 최대 절반 가격에 구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티켓판매는 지금까지 순조로운 편이다.



조직위에 따르면 '스카이 박스'로 불리는 고가의 기업 비즈니스 단체관람석인 '코퍼레이트 수트(Corporate Suite)'는 이미 모두 팔렸고, 실속형 티켓인 그랜드스탠드 I/J 구간 좌석 1만5천석도 매진됐다.



고가의 그랜드스탠드 A구간 좌석권도 거의 팔려나갔다.



하지만 여전히 높은 가격이 국내의 일반 관람객들에겐 부담이다.



◇소녀시대·슈퍼주니어 만나세요 



F1 대회 기간에 영암과 목포를 방문하면 다양한 문화행사를 덤으로 즐길 수 있다.



우선 15일 예선전이 끝난 뒤 F1 경주장 상설패독 주차장에서 K-POP콘서트가 열린다.



이 공연에는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 티아라, 레인보우 등 큰 인기를 누리는 아이돌 그룹 15개 팀이 출연한다.



14일 오후 F1 대회 숙소가 몰려 있는 목포 하당 평화광장에서는 록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 공연에도 YB와 부활, 자우림, 내귀에 도청장치 등 정상급 록밴드들이 나와 F1 대회 개막을 축하하는 공연을 펼친다.



전 세계 24명뿐인 F1 머신 드라이버들의 팬사인회도 마련된다.



이밖에 결승전이 열리는 16일에는 공군 블랙이글팀의 축하비행 등이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 F1 티켓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전남지역 유명관광지 무료입장 혜택이 주어지고, 골퍼들은 F1 티켓으로 지역 골프장 이용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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