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들의 현금과 현금성 자산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한국상장사협의회와 금융감독원 조사 결과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6월 말 현재 현금과 현금성 자산은 모두 48조 천330억 원으로 지난 연말의 52조 940억 원보다 7.6% 줄었습니다.
현금과 현금성 자산이 30% 이상 줄어든 상장사는 전체의 34%인 215곳, 50% 이상 감소한 회사는 20%인 128곳으로 나타났습니다.
현금과 현금성 자산이 50% 이상 감소한 기업 가운데 대기업은 10곳에 불과했고 나머지 118곳은 중견ㆍ중소기업이었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기업들의 영업자금 확보가 어려워진 가운데 은행들이 중소기업 대출을 줄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상장사협의회와 금융감독원 조사 결과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6월 말 현재 현금과 현금성 자산은 모두 48조 천330억 원으로 지난 연말의 52조 940억 원보다 7.6% 줄었습니다.
현금과 현금성 자산이 30% 이상 줄어든 상장사는 전체의 34%인 215곳, 50% 이상 감소한 회사는 20%인 128곳으로 나타났습니다.
현금과 현금성 자산이 50% 이상 감소한 기업 가운데 대기업은 10곳에 불과했고 나머지 118곳은 중견ㆍ중소기업이었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기업들의 영업자금 확보가 어려워진 가운데 은행들이 중소기업 대출을 줄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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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보유 현금 크게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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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03 09:11:12
- 수정2011-10-03 10:22:38
상장사들의 현금과 현금성 자산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한국상장사협의회와 금융감독원 조사 결과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6월 말 현재 현금과 현금성 자산은 모두 48조 천330억 원으로 지난 연말의 52조 940억 원보다 7.6% 줄었습니다.
현금과 현금성 자산이 30% 이상 줄어든 상장사는 전체의 34%인 215곳, 50% 이상 감소한 회사는 20%인 128곳으로 나타났습니다.
현금과 현금성 자산이 50% 이상 감소한 기업 가운데 대기업은 10곳에 불과했고 나머지 118곳은 중견ㆍ중소기업이었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기업들의 영업자금 확보가 어려워진 가운데 은행들이 중소기업 대출을 줄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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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기자 j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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