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경제 튼튼…국민 힘 모아 위기 극복”
입력 2011.10.03 (10:00)
수정 2011.10.0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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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정례 라디오 연설을 통해 세계 경제가 다시 위기를 맞았지만, 우리 경제는 국민들이 자신감을 가져도 될 만큼 튼튼하다며, 위기 극복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최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그리스 등 일부 유럽 국가의 재정위기와 미국의 신용등급 하락으로 세계 경제가 글로벌 재정위기를 맞고 있다면서 해결을 위해서는 국제공조가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다음 달 초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통해서 본격적인 국제공조에 대한 논의가 가능하리라 기대합니다."
이 대통령은 '글로벌 재정위기'에도 불구하고, 수출 호조로 경상수지 흑자 기조가 계속되는 등 우리 경제는 국민들이 자신감을 가져도 될 만큼 튼튼하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외환보유액은 3년 전보다도 20% 넘게 증가한 3천억 달러를 넘기고 있습니다. 총 외채 내 단기외채 비중이 낮아지는 등 외채구조도 크게 좋아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부는 비상경제체제를 다시 가동하고 이번 경제위기가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의 침체로 이어지지 않도록 유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경제는 심리가 중요한 만큼, 정부와 기업, 근로자 등 모든 국민들이 자신감을 갖고, 위기 극복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최재현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정례 라디오 연설을 통해 세계 경제가 다시 위기를 맞았지만, 우리 경제는 국민들이 자신감을 가져도 될 만큼 튼튼하다며, 위기 극복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최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그리스 등 일부 유럽 국가의 재정위기와 미국의 신용등급 하락으로 세계 경제가 글로벌 재정위기를 맞고 있다면서 해결을 위해서는 국제공조가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다음 달 초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통해서 본격적인 국제공조에 대한 논의가 가능하리라 기대합니다."
이 대통령은 '글로벌 재정위기'에도 불구하고, 수출 호조로 경상수지 흑자 기조가 계속되는 등 우리 경제는 국민들이 자신감을 가져도 될 만큼 튼튼하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외환보유액은 3년 전보다도 20% 넘게 증가한 3천억 달러를 넘기고 있습니다. 총 외채 내 단기외채 비중이 낮아지는 등 외채구조도 크게 좋아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부는 비상경제체제를 다시 가동하고 이번 경제위기가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의 침체로 이어지지 않도록 유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경제는 심리가 중요한 만큼, 정부와 기업, 근로자 등 모든 국민들이 자신감을 갖고, 위기 극복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최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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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03 10:00:12
- 수정2011-10-03 10:18:27
<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정례 라디오 연설을 통해 세계 경제가 다시 위기를 맞았지만, 우리 경제는 국민들이 자신감을 가져도 될 만큼 튼튼하다며, 위기 극복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최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그리스 등 일부 유럽 국가의 재정위기와 미국의 신용등급 하락으로 세계 경제가 글로벌 재정위기를 맞고 있다면서 해결을 위해서는 국제공조가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다음 달 초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통해서 본격적인 국제공조에 대한 논의가 가능하리라 기대합니다."
이 대통령은 '글로벌 재정위기'에도 불구하고, 수출 호조로 경상수지 흑자 기조가 계속되는 등 우리 경제는 국민들이 자신감을 가져도 될 만큼 튼튼하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외환보유액은 3년 전보다도 20% 넘게 증가한 3천억 달러를 넘기고 있습니다. 총 외채 내 단기외채 비중이 낮아지는 등 외채구조도 크게 좋아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부는 비상경제체제를 다시 가동하고 이번 경제위기가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의 침체로 이어지지 않도록 유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경제는 심리가 중요한 만큼, 정부와 기업, 근로자 등 모든 국민들이 자신감을 갖고, 위기 극복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최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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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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