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생생경제] 제자 취업 위해 교수들도 나선다!
입력 2011.10.03 (11:23) 뉴스광장 1부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취업률이 대학을 평가하는 주요 잣대가 되면서 대학마다 취업률 높이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교수들까지 제자들의 취업을 위해 연구실을 벗어나 직접 뛰는 곳이 적지 않습니다.

황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해 하반기 3명의 직원을 채용하는 대전의 한 호텔입니다.

채용 공고를 내기 무섭게 뜻밖의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호텔서비스를 전공한 대학 졸업 예정자들과 지도 교수입니다.

<녹취>조수현(목원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 "미국 호텔협회의 와인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그래서 식음료 업장에 잘 어울리는 학생들이라고 제가 추천을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중소업체도 직원을 뽑는 실무 면접에 지도교수가 동행했습니다.

제자들의 취업에 이처럼 교수들이 적극 나선 것은 취업률이 대학 평가의 주요 잣대가 되면서 대학의 존립과도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교수에게 취업 책임제를 도입하거나, 총장이 취업률 일일보고를 받는 대학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녹취>김영채(한국폴리텍4대학 전기전자제어과 교수) : "교수 한 명당 15개 기업체 이상을 연중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녹취>남승재(반도체 장비 생산업체 이사) : "개인의 능력은 물론 개인의 성격까지도 저희가 추천을 받아서 신뢰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같은 이력이라고 한다면 채용을 합니다."

취업난이 가중되면서 당사자인 학생뿐만 아니라 교수들까지도 발벗고 나서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정환입니다.
  • [생생경제] 제자 취업 위해 교수들도 나선다!
    • 입력 2011-10-03 11:23:36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취업률이 대학을 평가하는 주요 잣대가 되면서 대학마다 취업률 높이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교수들까지 제자들의 취업을 위해 연구실을 벗어나 직접 뛰는 곳이 적지 않습니다.

황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해 하반기 3명의 직원을 채용하는 대전의 한 호텔입니다.

채용 공고를 내기 무섭게 뜻밖의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호텔서비스를 전공한 대학 졸업 예정자들과 지도 교수입니다.

<녹취>조수현(목원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 "미국 호텔협회의 와인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그래서 식음료 업장에 잘 어울리는 학생들이라고 제가 추천을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중소업체도 직원을 뽑는 실무 면접에 지도교수가 동행했습니다.

제자들의 취업에 이처럼 교수들이 적극 나선 것은 취업률이 대학 평가의 주요 잣대가 되면서 대학의 존립과도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교수에게 취업 책임제를 도입하거나, 총장이 취업률 일일보고를 받는 대학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녹취>김영채(한국폴리텍4대학 전기전자제어과 교수) : "교수 한 명당 15개 기업체 이상을 연중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녹취>남승재(반도체 장비 생산업체 이사) : "개인의 능력은 물론 개인의 성격까지도 저희가 추천을 받아서 신뢰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같은 이력이라고 한다면 채용을 합니다."

취업난이 가중되면서 당사자인 학생뿐만 아니라 교수들까지도 발벗고 나서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정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광장 1부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