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버스·택시 등 환경관리 실태 점검

입력 2011.10.0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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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시내버스와 택시 등에 대해 이달부터 환경점검에 들어갑니다.

서울시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등 버스 만2천여 대, 법인과 개인 등 택시 7만 2천여 대, 그리고 특수여객 6백70여 대 등 모두 8만 5천여 대의 모든 사업용 자동차에 대해 환경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내용은 차량 내외부 먼지는 물론 송풍기, 냉방기의 이물질과 냄새, 불법부착물, 좌석과 손잡이의 상태, 안전벨트 작동 여부 등입니다.

서울시는 우선 자치구, 운송사업조합과 함께 사업장 소재지와 차고지를 방문해 사업용 자동차의 정비 상태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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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버스·택시 등 환경관리 실태 점검
    • 입력 2011-10-03 11:28:17
    사회
서울시가 시내버스와 택시 등에 대해 이달부터 환경점검에 들어갑니다. 서울시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등 버스 만2천여 대, 법인과 개인 등 택시 7만 2천여 대, 그리고 특수여객 6백70여 대 등 모두 8만 5천여 대의 모든 사업용 자동차에 대해 환경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내용은 차량 내외부 먼지는 물론 송풍기, 냉방기의 이물질과 냄새, 불법부착물, 좌석과 손잡이의 상태, 안전벨트 작동 여부 등입니다. 서울시는 우선 자치구, 운송사업조합과 함께 사업장 소재지와 차고지를 방문해 사업용 자동차의 정비 상태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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