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제1야당인 민진당 차이잉원 주석이 내년 1월 총통 선거를 앞두고 오늘 일본을 방문합니다.
차이 주석은 2박3일로 예정된 이번 방일 기간 아베 신조 전 총리를 비롯해 일본 정계 고위 인사들과 잇따라 만날 예정입니다.
차이 주석은 앞서 지난달 미국을 방문해 "타이완인의 미래는 타이완인들이 결정할 권리가 있다"는 내용의 신 중국정책인 일명 '타이완공식'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차이 주석은 2박3일로 예정된 이번 방일 기간 아베 신조 전 총리를 비롯해 일본 정계 고위 인사들과 잇따라 만날 예정입니다.
차이 주석은 앞서 지난달 미국을 방문해 "타이완인의 미래는 타이완인들이 결정할 권리가 있다"는 내용의 신 중국정책인 일명 '타이완공식'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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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완 야당 총통 후보, 일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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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03 12:16:56
타이완 제1야당인 민진당 차이잉원 주석이 내년 1월 총통 선거를 앞두고 오늘 일본을 방문합니다.
차이 주석은 2박3일로 예정된 이번 방일 기간 아베 신조 전 총리를 비롯해 일본 정계 고위 인사들과 잇따라 만날 예정입니다.
차이 주석은 앞서 지난달 미국을 방문해 "타이완인의 미래는 타이완인들이 결정할 권리가 있다"는 내용의 신 중국정책인 일명 '타이완공식'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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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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