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3층 건물 외벽 떨어져…30대 임신부 숨져
입력 2011.10.03 (12:16)
수정 2011.10.0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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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반쯤 경기도 김포시 신복리의 3층 건물에서 외벽 일부가 붕괴돼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임신 5개월인 36살 유모 씨가 떨어진 벽돌 등에 맞아 숨졌습니다.
경찰은 건물 옥상에 빗물 받이용 난간을 만드는 증축 공사가 무허가인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임신 5개월인 36살 유모 씨가 떨어진 벽돌 등에 맞아 숨졌습니다.
경찰은 건물 옥상에 빗물 받이용 난간을 만드는 증축 공사가 무허가인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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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 3층 건물 외벽 떨어져…30대 임신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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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03 12:16:57
- 수정2011-10-03 21:36:32
오늘 오전 9시 반쯤 경기도 김포시 신복리의 3층 건물에서 외벽 일부가 붕괴돼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임신 5개월인 36살 유모 씨가 떨어진 벽돌 등에 맞아 숨졌습니다.
경찰은 건물 옥상에 빗물 받이용 난간을 만드는 증축 공사가 무허가인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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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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