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레이크 축하 속 ‘달콤한 키스’

입력 2011.10.03 (13:39)
나상욱, 7년만 달콤한 키스 2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TPC(파71·7천22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 시리즈' 첫 대회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에서 우승한 나상욱(왼쪽)이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축하를 받으며 우승컵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나상욱은 4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쓸어담고 보기는 2개로 막아 6언더파 65타를 쳐 최종 합계 3언더파 261타를 기록, '장타자' 닉 와트니(미국·21언더파 263타)를 2타차로 따돌리고 7년 만에 꿈에 그리던 PGA 우승을 차지했다.
생애 첫 우승컵 번쩍 2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TPC(파71·7천22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 시리즈' 첫 대회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에서 우승한 나상욱이 우승컵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팀버레이크와 기념 촬영 2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TPC(파71·7천22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 시리즈' 첫 대회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에서 우승한 나상욱이 대회 주최자인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즐거운 인터뷰 2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TPC(파71·7천22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 시리즈' 첫 대회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에서 우승한 나상욱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첫 우승 기쁨 2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TPC(파71·7천22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 시리즈' 첫 대회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4라운드, 나상욱이 18번 그린에서 퍼팅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오늘은 우승 예감 2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TPC(파71·7천22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 시리즈' 첫 대회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4라운드, 나상욱이 17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앗! 나의 실수 2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TPC(파71·7천22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 시리즈' 첫 대회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4라운드, 나상욱이 9번 그린에서 퍼팅 실수를 하고 있다.
바람아 멈추어다오 2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TPC(파71·7천22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 시리즈' 첫 대회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4라운드, 나상욱이 8번 홀에서 바람의 방향을 확인하고 있다.
그래 이거야! 2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TPC(파71·7천22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 시리즈' 첫 대회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4라운드, 나상욱이 8번 그린에서 퍼팅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오늘은 우승입니다 2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TPC(파71·7천22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 시리즈' 첫 대회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4라운드, 나상욱이 7번 그린에서 버디 성공 후 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자세도 만점 2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TPC(파71·7천22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 시리즈' 첫 대회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4라운드, 나상울이 9번 페어웨이에서 샷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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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10-03 13: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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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TPC(파71·7천22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 시리즈' 첫 대회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에서 우승한 나상욱(왼쪽)이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축하를 받으며 우승컵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나상욱은 4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쓸어담고 보기는 2개로 막아 6언더파 65타를 쳐 최종 합계 3언더파 261타를 기록, '장타자' 닉 와트니(미국·21언더파 263타)를 2타차로 따돌리고 7년 만에 꿈에 그리던 PGA 우승을 차지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TPC(파71·7천22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 시리즈' 첫 대회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에서 우승한 나상욱(왼쪽)이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축하를 받으며 우승컵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나상욱은 4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쓸어담고 보기는 2개로 막아 6언더파 65타를 쳐 최종 합계 3언더파 261타를 기록, '장타자' 닉 와트니(미국·21언더파 263타)를 2타차로 따돌리고 7년 만에 꿈에 그리던 PGA 우승을 차지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TPC(파71·7천22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 시리즈' 첫 대회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에서 우승한 나상욱(왼쪽)이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축하를 받으며 우승컵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나상욱은 4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쓸어담고 보기는 2개로 막아 6언더파 65타를 쳐 최종 합계 3언더파 261타를 기록, '장타자' 닉 와트니(미국·21언더파 263타)를 2타차로 따돌리고 7년 만에 꿈에 그리던 PGA 우승을 차지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TPC(파71·7천22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 시리즈' 첫 대회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에서 우승한 나상욱(왼쪽)이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축하를 받으며 우승컵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나상욱은 4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쓸어담고 보기는 2개로 막아 6언더파 65타를 쳐 최종 합계 3언더파 261타를 기록, '장타자' 닉 와트니(미국·21언더파 263타)를 2타차로 따돌리고 7년 만에 꿈에 그리던 PGA 우승을 차지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TPC(파71·7천22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 시리즈' 첫 대회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에서 우승한 나상욱(왼쪽)이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축하를 받으며 우승컵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나상욱은 4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쓸어담고 보기는 2개로 막아 6언더파 65타를 쳐 최종 합계 3언더파 261타를 기록, '장타자' 닉 와트니(미국·21언더파 263타)를 2타차로 따돌리고 7년 만에 꿈에 그리던 PGA 우승을 차지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TPC(파71·7천22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 시리즈' 첫 대회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에서 우승한 나상욱(왼쪽)이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축하를 받으며 우승컵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나상욱은 4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쓸어담고 보기는 2개로 막아 6언더파 65타를 쳐 최종 합계 3언더파 261타를 기록, '장타자' 닉 와트니(미국·21언더파 263타)를 2타차로 따돌리고 7년 만에 꿈에 그리던 PGA 우승을 차지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TPC(파71·7천22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 시리즈' 첫 대회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에서 우승한 나상욱(왼쪽)이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축하를 받으며 우승컵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나상욱은 4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쓸어담고 보기는 2개로 막아 6언더파 65타를 쳐 최종 합계 3언더파 261타를 기록, '장타자' 닉 와트니(미국·21언더파 263타)를 2타차로 따돌리고 7년 만에 꿈에 그리던 PGA 우승을 차지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TPC(파71·7천22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 시리즈' 첫 대회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에서 우승한 나상욱(왼쪽)이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축하를 받으며 우승컵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나상욱은 4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쓸어담고 보기는 2개로 막아 6언더파 65타를 쳐 최종 합계 3언더파 261타를 기록, '장타자' 닉 와트니(미국·21언더파 263타)를 2타차로 따돌리고 7년 만에 꿈에 그리던 PGA 우승을 차지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TPC(파71·7천22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 시리즈' 첫 대회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에서 우승한 나상욱(왼쪽)이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축하를 받으며 우승컵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나상욱은 4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쓸어담고 보기는 2개로 막아 6언더파 65타를 쳐 최종 합계 3언더파 261타를 기록, '장타자' 닉 와트니(미국·21언더파 263타)를 2타차로 따돌리고 7년 만에 꿈에 그리던 PGA 우승을 차지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TPC(파71·7천22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 시리즈' 첫 대회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에서 우승한 나상욱(왼쪽)이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축하를 받으며 우승컵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나상욱은 4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쓸어담고 보기는 2개로 막아 6언더파 65타를 쳐 최종 합계 3언더파 261타를 기록, '장타자' 닉 와트니(미국·21언더파 263타)를 2타차로 따돌리고 7년 만에 꿈에 그리던 PGA 우승을 차지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TPC(파71·7천22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 시리즈' 첫 대회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에서 우승한 나상욱(왼쪽)이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축하를 받으며 우승컵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나상욱은 4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쓸어담고 보기는 2개로 막아 6언더파 65타를 쳐 최종 합계 3언더파 261타를 기록, '장타자' 닉 와트니(미국·21언더파 263타)를 2타차로 따돌리고 7년 만에 꿈에 그리던 PGA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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