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권 “한나라당 서울시장 선대위 이르면 내일 구성”
입력 2011.10.03 (15:46)
수정 2011.10.0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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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범야권 통합후보 선출에 맞서 이르면 내일쯤 서울시장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마무리짓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 김정권 사무총장은 오늘 KBS와 통화에서 친이와 친박을 아우르는 초계파 선대위를 구성하려고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사무총장은 서울시당을 중심으로 선대위를 꾸리고 중앙당이 총체적으로 지원하는 형태로 이르면 내일 오후까지 선대위가 구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사무총장은 박근혜 전 대표의 역할론에 대해서는 어떤 형태로든 박 전 대표가 나경원 후보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면서 박 전 대표가 직책 없이 나 후보를 돕는 역할을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나라당 김정권 사무총장은 오늘 KBS와 통화에서 친이와 친박을 아우르는 초계파 선대위를 구성하려고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사무총장은 서울시당을 중심으로 선대위를 꾸리고 중앙당이 총체적으로 지원하는 형태로 이르면 내일 오후까지 선대위가 구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사무총장은 박근혜 전 대표의 역할론에 대해서는 어떤 형태로든 박 전 대표가 나경원 후보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면서 박 전 대표가 직책 없이 나 후보를 돕는 역할을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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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권 “한나라당 서울시장 선대위 이르면 내일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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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03 15:46:55
- 수정2011-10-03 16:02:21
한나라당은 범야권 통합후보 선출에 맞서 이르면 내일쯤 서울시장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마무리짓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 김정권 사무총장은 오늘 KBS와 통화에서 친이와 친박을 아우르는 초계파 선대위를 구성하려고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사무총장은 서울시당을 중심으로 선대위를 꾸리고 중앙당이 총체적으로 지원하는 형태로 이르면 내일 오후까지 선대위가 구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사무총장은 박근혜 전 대표의 역할론에 대해서는 어떤 형태로든 박 전 대표가 나경원 후보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면서 박 전 대표가 직책 없이 나 후보를 돕는 역할을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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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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