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킬로이, 한국오픈 전 스킨스 게임

입력 2011.10.0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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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 제54회 한국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하는 선수 4명이 4일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9홀을 도는 스킨스 게임을 한다.



총상금 2천만원이 걸린 이 이벤트 경기에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리키 파울러(미국), 김대현(23·하이트)-노승열(20·타이틀리스트)이 같은 편이 돼 샷 대결을 벌인다.



게임은 10∼12번홀, 16∼18번홀에서는 포볼 매치(2명 중 좋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반영), 13∼15번홀에선 팀 스테이블포드(2명의 스코어를 득점으로 환산)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금은 전액 불우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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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킬로이, 한국오픈 전 스킨스 게임
    • 입력 2011-10-03 16:25:59
    연합뉴스
 코오롱 제54회 한국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하는 선수 4명이 4일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9홀을 도는 스킨스 게임을 한다.

총상금 2천만원이 걸린 이 이벤트 경기에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리키 파울러(미국), 김대현(23·하이트)-노승열(20·타이틀리스트)이 같은 편이 돼 샷 대결을 벌인다.

게임은 10∼12번홀, 16∼18번홀에서는 포볼 매치(2명 중 좋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반영), 13∼15번홀에선 팀 스테이블포드(2명의 스코어를 득점으로 환산)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금은 전액 불우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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