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인화학교 교사 6명 해임·정직 요구

입력 2011.10.03 (19: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화학교에 대한 특별감사에 나선 광주시 교육청이 부정입학과 출결 등을 조작한 6명의 교사에 대해 해임과 정직 등의 중징계 조치를 하라고 학교법인에 통보했습니다.

이번 징계결정이 내려진 교사 가운데는 지난 2005년에는 성폭력 사건의 가해교사 2명과 사건을 은폐한 교사 2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시 교육청은 또, 성폭행사건 당시 진상규명을 요구한 교사에게 징계를 내리고 사건을 은폐한 인화학교 상임이사 1명은 해임하도록 광산구청에 통보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교육청, 인화학교 교사 6명 해임·정직 요구
    • 입력 2011-10-03 19:01:01
    사회
인화학교에 대한 특별감사에 나선 광주시 교육청이 부정입학과 출결 등을 조작한 6명의 교사에 대해 해임과 정직 등의 중징계 조치를 하라고 학교법인에 통보했습니다. 이번 징계결정이 내려진 교사 가운데는 지난 2005년에는 성폭력 사건의 가해교사 2명과 사건을 은폐한 교사 2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시 교육청은 또, 성폭행사건 당시 진상규명을 요구한 교사에게 징계를 내리고 사건을 은폐한 인화학교 상임이사 1명은 해임하도록 광산구청에 통보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