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화학교에 대한 특별감사에 나선 광주시 교육청이 부정입학과 출결 등을 조작한 6명의 교사에 대해 해임과 정직 등의 중징계 조치를 하라고 학교법인에 통보했습니다.
이번 징계결정이 내려진 교사 가운데는 지난 2005년에는 성폭력 사건의 가해교사 2명과 사건을 은폐한 교사 2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시 교육청은 또, 성폭행사건 당시 진상규명을 요구한 교사에게 징계를 내리고 사건을 은폐한 인화학교 상임이사 1명은 해임하도록 광산구청에 통보했습니다.
이번 징계결정이 내려진 교사 가운데는 지난 2005년에는 성폭력 사건의 가해교사 2명과 사건을 은폐한 교사 2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시 교육청은 또, 성폭행사건 당시 진상규명을 요구한 교사에게 징계를 내리고 사건을 은폐한 인화학교 상임이사 1명은 해임하도록 광산구청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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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청, 인화학교 교사 6명 해임·정직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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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03 19:01:01
인화학교에 대한 특별감사에 나선 광주시 교육청이 부정입학과 출결 등을 조작한 6명의 교사에 대해 해임과 정직 등의 중징계 조치를 하라고 학교법인에 통보했습니다.
이번 징계결정이 내려진 교사 가운데는 지난 2005년에는 성폭력 사건의 가해교사 2명과 사건을 은폐한 교사 2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시 교육청은 또, 성폭행사건 당시 진상규명을 요구한 교사에게 징계를 내리고 사건을 은폐한 인화학교 상임이사 1명은 해임하도록 광산구청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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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연 기자 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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