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제2사단은 10대 여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헌병대에 구금하고 있는 `케빈' 이병을, 한국 법무부가 요청한 오는 6일 검찰에 인도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케빈' 이병을 구치소에 수감한 뒤 24시간 안에 기소할 예정이며 `케빈' 이병은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습니다.
`케빈' 이병은 지난 24일 새벽 만취 상태로 동두천시의 한 고시텔에 들어가 TV를 보던 10대 여학생을 위협한 뒤 성폭행하고 5천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케빈' 이병을 구치소에 수감한 뒤 24시간 안에 기소할 예정이며 `케빈' 이병은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습니다.
`케빈' 이병은 지난 24일 새벽 만취 상태로 동두천시의 한 고시텔에 들어가 TV를 보던 10대 여학생을 위협한 뒤 성폭행하고 5천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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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2사단 ‘성폭행 미군’ 6일 검찰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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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03 19:03:29
주한미군 제2사단은 10대 여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헌병대에 구금하고 있는 `케빈' 이병을, 한국 법무부가 요청한 오는 6일 검찰에 인도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케빈' 이병을 구치소에 수감한 뒤 24시간 안에 기소할 예정이며 `케빈' 이병은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습니다.
`케빈' 이병은 지난 24일 새벽 만취 상태로 동두천시의 한 고시텔에 들어가 TV를 보던 10대 여학생을 위협한 뒤 성폭행하고 5천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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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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