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예고] 가을 만끽…개천절 행사 풍성 外

연휴의 마지막 날인 오늘,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은 가을을 만끽하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개천절을 맞아 시조 단군을 기리는 행사들도 다채롭게 펼쳐졌습니다.



野 후보 박원순…나경원, 정책 행보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한 국민 경선에서 박원순 후보가 통합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는 ‘강남북 균형 발전 방안’을 내놓는 등 정책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이국철 재출두…신 前 차관 의혹 추궁



이국철 회장이 자신의 폭로 내용을 뒷받침해줄 관련 자료와 함께 검찰에 다시 나왔습니다. 검찰은 신재민 前 차관의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北 휴대전화 이용자 급증



최근 북한에 휴대전화와 DVD 등 정보 통신 기기가 빠르게 보급되고 있습니다. 중동에 쟈스민 혁명을 불러온 통신 기기가 북한 체제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비염 급증…복근 열풍에 허리 조심



환절기 알레르기 비염 환자가 가을철에 더 많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복근 만들기 열풍이 불면서 잘못된 운동으로 허리를 다치는 환자도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9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